Stuff/Food(1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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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우루사
같이 운동하는 동생인 진수가 먹어보다고 건네준 우루사. 몰랐는데 우루사 종류가 두가지가 있더군 복합 우루사와 일반 우루사. 차이점은 아래 link 참조. http://blog.naver.com/isof/20063579936 아직까진 간에 이상을 느끼지 못해서 이런류의 약제는 자제하고 있지만 기회가 생겨서 먹게되었다.
2010.05.22 -
뚜레쥬르 로즈블루베리케익
'세상은 넓고 cake은 많다' 주의 라서 맛있는 cake이라도 동일한건 저의 안사는 편이라 항상 고를 때마다 새로운 걸 찾게 된다. cake이란게 거의 특별한 날에만 먹게되므로 1년에 많이 먹어야 5번을 넘기지 못한다. 제과점에는 항상 새로운 cake이 넘쳐나고 있고. 원래 사려던 것은 이게 아닌데 퇴근 후에 방문했던 것 때문인지 매장에서 선택할 수 있는 종류는 크게 많지 않았다. 조카의 4번째 생일 축하용으로 구매. 겉보기에는 mousse cake처럼 보이나 butter cake category에 있다. 크기가 작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뚝딱 해치울 수 있다. 소비자가 12,000원 KT할인 10% 구입가 10,800원 가족들 반응이 괜찮아서 좋았다. 뚜레쥬르 homepage 소개글 http://tlj..
2010.04.15 -
마이구미
불꽃승 (aka 꽃승오빠™) 형님이 수줍은 마음을 담아 주신 마이구미 정착 산에서 행동식으로는 못 먹고 집에서 먹어버렸네 고마워요~ 오랜만에 느껴보는 이 쫄깃쫄깃함.
2010.04.12 -
뚜레쥬르 X-mas 떠먹는 블루베리 요거 케익
전 부터 먹고 싶어서 기회만 엿보다가 이번에 먹게 되었다 직원선물로 생크림 케익이 나왔지만 돈을 더 보태서 이걸로 바꿔왔다. 예전에 있던 케익을 X-mas 이름달고 나와서 2000원이 올랐다. (topping이 약간 달라진것 말곤은 변동사항 없음) 정상가는 20,000원 두꺼운 yogurt cream층밑에 blurberry jam이 있고 그 밑에 빵이 있는 형태 비슷한 가격의 cake보다는 크기가 많이 작지만 부담없이 앉은 자리에서 다 먹을 수 있는 양이었다. Christmas season 때문에 새로나온 box. 점원이 급했는데 초를 깜빡하고 안줬다. 집에 가서야 알았네. 그렇게나 열망하던 cake이었는데 이거 먹은 이후 안좋은 추억이 하나 생겼다. 저녁먹고 이 cake을 먹었는데 더무 욕심을 부렸는지..
2009.12.28 -
Denmark Yogurt berry mix
딸기 삼종세트 Drink Yogurt 사은품으로 딸아들어온 것 (요거 4개 붙어 있었음) 기대 안하고 먹었는데 아주 맛있었음. 군대에 있을때 D-FAC에서 raspberry yogurt 정말 사랑했는데... 이렇게 비슷하게나마 그 맛을 다시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영양성분표
2009.12.11 -
TESCO SPANISH PIMIENTO STUFFED OLIVES in brine
Homeplus가 가진 유일한 장점. 바로 TESCO brand로 달고 나오는 현지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점. 가격은 물건너 온거라 현지가보다는 다소 높지만. 우리가 쓰고 있는 피망이라는 단어가 여기서 유래된 것이군 군대에서 D-fac에서 미군한테 '피망'을 말했다가 못알아들어서 3번을 발음을 바꿔가며 했었는데 계속 못알아듣길래 피망이 우리말인줄 알았을 정도 였다. 결국 green pepper로 말해서 넘겼다. 사진에 보이는 저 빨간 것이 피망. 근데 재밌는건 제품 명은 분명 '스페인산 초록 피망을 끼워넣은 소금물에 담긴 올리브'인데 저 피망은 빨갛다. 영양성분표 닭가슴살 볶아 먹을때 넣어먹으려고 샀다. 이거 여러 종류 진열되어있던데... 다음엔 다른거 사 먹어 봐야겠다.
2009.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