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해보고 싶었어.
허세.
실물 불가사리를 보는 행운
눈이 부시게 푸른 8월의 아침 바다
개머리 언덕에서 보이는 고래처럼 보이는 외딴섬.
2년만에 다시 찾은 굴업도 연평산 정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