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ff/Food(1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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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ze burgers in IFEZ
Garlic Idaho. ₩6,800 마늘향이 물씬 풍기는 fies. The Matiz ₩8,600 지금까지 Kraze를 총 3번가봤는데 모두 이것만 먹었었음.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손에 쥐고 먹기엔 애로사항 꽃핌. K.G Burger ₩8,600 반반 나눠 먹어서 맛을 체험할 수 있었음. bun이 호밀빵. 사람들 후기에 유자 Ade에 극찬을 하길래 매번 soda만 시키다가 호기심에 유자 ade를 시켰는데 가격만 비쌌지(₩4,000) 뭐 별 차이점을 모르겠음. 내가 기대가 너무 컸었나?
2011.03.16 -
Chupa Chups
호빵맨으로 부터 받은 사탕. 오늘 운동을 마치고 집에 가려는 찰나. 주섬주섬 뭘 꺼네더니 사탕을 하나 쥐어 주더군. '어휴, 좋아하는 사람이니깐 사탕 하나 드려야죠.' 아니... 이 녀석한테 이런 면이 있었나? 하하하 이런...
2011.03.14 -
도누가 그릴
통삼겹살 set 델리통삼겹살(양념갈비맛) , 고추장통삽겹살 , 볏집통삼겹살 역시 이 집 main이자 기본인 볏집 삼겹살이 제일 나은 듯. 상인이 청첩장 배부식(?) 날 2011/03/13
2011.03.13 -
Leonidas- Belgium Chocolates
Made in Belgium. 신기한건 포장이 접착 tape하나 없이 고정이 되어 있다는 사실 매우 정교하게 접혀있음. 벨기에 장인이 한땀한땀 정성스레 작업. 대한민국에서는 김주원 정도만 먹었을 법한. 실제로 2 상자만 반입(?)하셨고 한 개는 다른 어르신(?) 나머지 한 개는 나한테 주심. 뼈대있는 집안 제품인 듯 http://www.leonidas-chocolate.com/frescreamfil.html 동일한 chocolate이 하나도 없음. 다 제각각, 맛도 모양도 다름. 앉은 자리에서 한꺼번에 다 해치울 수도 있지만 귀한거라 허벅지에 바늘찔러가며 하루에 하나씩 음미하며 먹고 있음.
2011.03.02 -
머거본 칼몬드
이렇게 맛있어도 되는겁니까? 멸치와 almond의 조합이라... 평소에 그닥 내키지 않는 조합이라고 여겼는데 workshop갔다가 우연히 바로 앞에 요놈이 있길래 그냥 한번 입에 넣었을 뿐인데 와~ 이건 완전 신세계. 아무기대없이 먹어서 인지 대박 맛있게 느껴더군. 그래서 한 통 챙겨와서 집에서 아껴먹고 있음. 어차피 술판 정리되면 다 버리게 되잖아. 마침 가방도 큰거 가져간 터라 챙겨왔지 뭐. 나란 남자... 알뜰한 남자... (구질구질한 남자 아님) 혹시나 나 같은 생각을 갖고 선입견에 사로잡혀 이 안주 시도를 안했던 사람은 기회가 되면 꼭 먹어보도록. 맛 보장함.
2011.02.18 -
신포 닭강정
삼고초려(三顧草廬) 최근 닭강정을 먹으려고 계속 시도했는데도 줄이 너무 길어 번번히 포기했는데 진수가 이 날 후배 만난 김에 하나 사다주었다. 레알 감동. 이거 줄 서 본 경험이 있는 사람만이 그 감동을 알지. 기본이 1~2시간을 기다려야 먹을 수 있음. spa를 갔다온 뒤라 영양보충이 필요했는데 아주 기가막힌 타이밍이군. 3번의 시도 끝에 먹는 셈. 동생을 잘 두면 자다가도 닭강정이 생긴다. deep-fried and glazed chicken (hot, sweet and spicy) 앉은 자리에서 뚝딱 해치웠음 thanks to LJ
2011.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