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ff/Food(1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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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 호두과자
거래처 CEO 모친상이 있어서 대구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동승하신 부장님께서 KTX에서 마실 Coffee를 요청하셔서 마침 앞에 The Coffee Bean & Tea Leaf가 있길래 punch도 찍을겸해서 Americano 두 잔 사고 나왔는데 그 사이 부장님께서 이걸 사오셨다. 어머니 드리라는 말씀과 함께 하나 사주셨다. 뭐 겉 모습은 일반 호두과자와 다를게 없지만 맛에서 차이가 난다. 확실히 복분자 맛이 났다. 대구 명물인가? 흐흐흐
2010.12.19 -
샘표 백년동안 발효흑초
진수가 등산복 산다고 해서 okoutdoor갔다가 사은품으로 받아온 것 청정원 홍초, CJ 미초에 이어 3번째 마셔보는 감식초. 미초와 다르게 합성감미료가 없다. 인공색소, 합성감미료, 합성보존료가 없다는 사실이 아주 마음에 든다.
2010.12.12 -
건강을 위한 장수면
Homeplus갔다가 재밌는 이름의 라면이 있어서 구입. 농심라면은 되도록 안먹으려고 하고 있어서 흔쾌히 삼양식품제품으로 선택 (너구리면 또 모를까 신라면은 왜 그리 인기있는지 모르겠음) 나중엔 삼양라면 classic을 한번 먹어볼 예정 사진 하단의 Natrium 함량이 390mg이란 글귀를 보고, 눈이 번쩍 뜨였으나 자세히 보니 100g당이었고 위에 성분표를 보면 1960mg이었음. 저염분의 라면이 드디어 나오는구나 하고 좋아했는데... 좋다 말았네. 좋은 성분을 좀 추가 했고 건더기가 풍부해 마음에 들었음.
2010.10.14 -
Hilmar 8010 Instantized Whey Protein Concentrate
최대한 자연식으로 영양보충을 하고 있다 단백질은 닭가슴살을 주로 섭취중이다. 하지만 문제는 빨리 흡수가 되지 않는 다는 점. 운동 끝나고 바로 단백질을 보충할 것이 마땅치가 않았다. 보충제를 먹기에는 합성감미료등이 찜찜했고 가격도 비쌌고... 고심끝에 가격은 보충제에 비해 저렴하고 성분은 단순한 Hilmar를 구매하기로 했다. 가격인상예정이라고 해서 바로 구매했다. 280,000원에 구매 20Kg 택배를 받아보니 어마어마 했다. 쌀 포대를 예상했는데 그것보다 훨씬 더 큰 것 같았다. 종이 포장 안에 바로 내용물이 들어 있는게 아니라 비닐 속에 들어있다. 찬물에서의 풀림은 상당히 좋으며 맛은 정말 없는 편이다. 어차피 단백질을 바로 흡수하려면 탄수화물(단당류)도 섭취해야 하니깐 꿀이나 기타 입맛에 맞게 다..
2010.08.06 -
EAS Myoplex Deluxe
진수가 선물이라며 준 Myoplex deluxe. 보충제 인심 후한 동생. 고마워 잘 먹을께. 2002년 군대에 있을때 내 돈주고 처음 사먹어 봤던 보충제도 바로 Myoplex 였음 (lite) 이 제품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link를 참조하세요 http://blog.naver.com/kiltie999/70089509354
2010.07.07 -
Cadbury DAIRY MILK
형이 Indonesia 출장갔다가 사온 선물 점원한테 Indonesia산 chocolate 주세요 라고 해서 사온 거라고 하는데 Cadbury는 영국 brand. (우리형은 이 사실을 몰랐음) 175G 짜리라서 어마어마하게 크다. 마음 같아서는 한번에 다 먹고 싶지만 자제하고 있는 중 열대지방에서 건너온 건데 녹지 않고 온전한 상태로 왔다는게 신기.
2010.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