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ff/Food(1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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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라면 The classic
예전 부터 한 번 먹어 봐야지 마음만 먹고 있다가 기회가 되서 구입. 옛날 삼양라면 맛을 기억을 못해서 그런지 기대했던 것 너무 환상에 빠져있었나? 내 입맛에는 요즘 삼양라면이 더 맛있는 듯 옛날 라면 하면 떠오르는 건 안성탕면(지금 안성탕면이랑 맛 다름)과 아쿠르트 아줌마가 가끔 공짜로 줬던 녹색면(지금 나오는 녹색면이랑 맛 전혀 다름) 이 두가지는 꼭 다시한번 먹고 싶은데 먹을 방법이 없는게 아쉽네.
2011.02.10 -
ISFI - Pickling Spices
양배추나 오이 pickle 만들때 넣어주면 맛이 확 살아남. pickle에 신경쓰는 양식집에 가면 꼭 이런걸 넣어서 만듬. 내용물 및 함량은 위 사진 참고 가격은 4200원(E- Mart에서 구입)
2011.01.11 -
복분자 호두과자
거래처 CEO 모친상이 있어서 대구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동승하신 부장님께서 KTX에서 마실 Coffee를 요청하셔서 마침 앞에 The Coffee Bean & Tea Leaf가 있길래 punch도 찍을겸해서 Americano 두 잔 사고 나왔는데 그 사이 부장님께서 이걸 사오셨다. 어머니 드리라는 말씀과 함께 하나 사주셨다. 뭐 겉 모습은 일반 호두과자와 다를게 없지만 맛에서 차이가 난다. 확실히 복분자 맛이 났다. 대구 명물인가? 흐흐흐
2010.12.19 -
샘표 백년동안 발효흑초
진수가 등산복 산다고 해서 okoutdoor갔다가 사은품으로 받아온 것 청정원 홍초, CJ 미초에 이어 3번째 마셔보는 감식초. 미초와 다르게 합성감미료가 없다. 인공색소, 합성감미료, 합성보존료가 없다는 사실이 아주 마음에 든다.
2010.12.12 -
건강을 위한 장수면
Homeplus갔다가 재밌는 이름의 라면이 있어서 구입. 농심라면은 되도록 안먹으려고 하고 있어서 흔쾌히 삼양식품제품으로 선택 (너구리면 또 모를까 신라면은 왜 그리 인기있는지 모르겠음) 나중엔 삼양라면 classic을 한번 먹어볼 예정 사진 하단의 Natrium 함량이 390mg이란 글귀를 보고, 눈이 번쩍 뜨였으나 자세히 보니 100g당이었고 위에 성분표를 보면 1960mg이었음. 저염분의 라면이 드디어 나오는구나 하고 좋아했는데... 좋다 말았네. 좋은 성분을 좀 추가 했고 건더기가 풍부해 마음에 들었음.
2010.10.14 -
Hilmar 8010 Instantized Whey Protein Concentrate
최대한 자연식으로 영양보충을 하고 있다 단백질은 닭가슴살을 주로 섭취중이다. 하지만 문제는 빨리 흡수가 되지 않는 다는 점. 운동 끝나고 바로 단백질을 보충할 것이 마땅치가 않았다. 보충제를 먹기에는 합성감미료등이 찜찜했고 가격도 비쌌고... 고심끝에 가격은 보충제에 비해 저렴하고 성분은 단순한 Hilmar를 구매하기로 했다. 가격인상예정이라고 해서 바로 구매했다. 280,000원에 구매 20Kg 택배를 받아보니 어마어마 했다. 쌀 포대를 예상했는데 그것보다 훨씬 더 큰 것 같았다. 종이 포장 안에 바로 내용물이 들어 있는게 아니라 비닐 속에 들어있다. 찬물에서의 풀림은 상당히 좋으며 맛은 정말 없는 편이다. 어차피 단백질을 바로 흡수하려면 탄수화물(단당류)도 섭취해야 하니깐 꿀이나 기타 입맛에 맞게 다..
2010.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