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포 닭강정
2011. 2. 12. 23:30ㆍStuff/Food
삼고초려(三顧草廬)
최근 닭강정을 먹으려고 계속 시도했는데도 줄이 너무 길어 번번히 포기했는데
진수가 이 날 후배 만난 김에 하나 사다주었다.
레알 감동.
이거 줄 서 본 경험이 있는 사람만이 그 감동을 알지.
기본이 1~2시간을 기다려야 먹을 수 있음.
spa를 갔다온 뒤라 영양보충이 필요했는데 아주 기가막힌 타이밍이군.
3번의 시도 끝에 먹는 셈.
동생을 잘 두면 자다가도 닭강정이 생긴다.
deep-fried and glazed chicken
(hot, sweet and spicy)
앉은 자리에서 뚝딱 해치웠음
thanks to L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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