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수가 등산복 산다고 해서 okoutdoor갔다가 사은품으로 받아온 것 청정원 홍초, CJ 미초에 이어 3번째 마셔보는 감식초. 미초와 다르게 합성감미료가 없다. 인공색소, 합성감미료, 합성보존료가 없다는 사실이 아주 마음에 든다.

마침 태현이형의 monitor가 맛이가서 추천해달라고 하셔서 이 제품 추천한 김에 나도 하나 질렀다. 할인 행사를 하길래 주문 주문일 11월 21일 수령일 12월 2일 주문폭주로 배송이 12월 중순이 될 거라는 rumor를 뒤로한채 나름 빠르게 받은 듯 할인해서 251,900원에 구입. TN 보다 저렴한 가격에 광시야각을 살 수있다는 것이 큰 장점. 비슷한 크기의 S-IPS나 H-IPS보다는 떨어지겠지만(가격은 두 배이상 차이남) 가성비는 매우 우수하다고 생각함. 게다가 5년 panel 보증이라는 어마어마한 장점이 바로 구매하게끔 했음. PVA를 쓰다가 IPS를 넘어오니 확실이 차이점이 보이지만 (대각선에서 볼때 검은색 화면이 약간 푸른빛으로 보이는 현상) 그건 뭐 크게 불편한 점이 아니니 참고 쓰기로 ..

이번에도 역시 신세계 뜨는 상품 당첨되서 받아온 순샘 오트밀 주방세제 위에 적혀있는 수 많은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숭늉틱한 냄새 때문에 난 이걸로 설거지를 하질 않음. 전에 당첨된 CJ 석류식초가 더 낫네 나의 설거지 동기부여하는 건 only 세제의 향 예전에도 언급했지만 지존은 역시 P&G의 Dawn이나 Colgate-palmolive의 Palmolive original. 아직까지도.

영수증 하단을 보면 survey 참가시 할인 coupon을 준다고 써있다. 어느 매장을 가든 결제를 하면 영수증에 꼭 survey를 할 수 있는 주소가 나오는데 이게 계속 물고 나온다. 매장마다 나오는 coupon의 종류가 좀 다르다. 난 주로 위의 5000원 할인권을 선호하는데 9900원 lunch 가능한 매장에 가서 위 coupon을 이용하면 5000원대에 식사가 가능하다. (show 15%할인 이용시)

USB port가 2개 달려 있는데 USB flash memory등을 연결해서 영화나 음악등을 TV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TV와는 HDMI로 연결했다. 싸구려티 팍팍 나는 Remote Controller 전원을 및 LAN을 연결하면 자동적으로 upgrade를 실시한다. upgrade를 마치면 다음번 전원 넣을 때는 이 화면 부터 보인다. LOST 중 한 장면 자막을 같은 folder에 넣으면 알아서 보여준다. 국내에서는 YouTube만 이용하겠군. 한글 입력은 안되었던 걸로 기억 remote controller로 일일이 찍어줘야 하는데 감도가 좋지 않아 짜증 솓구침. TV로 YouTube를 접속할 일은 없을 것 같다. 그냥 test 삼아 해본 것 음악 역시 TV로 감상할 일은 거의 없을 듯.

약국에 어머니 감기약 사러 간 김에 하나 구입해서 먹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