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신던 검정 구두가 오른쪽 새끼 발까락 부근이 찢어지는 사고로 인해서 급히 산 검정 구두 전에 한번 신어보고 반해버린 PU창(Poly Urethane) 일반 구두 창보다 훨씬 가볍고 닳지도 않으며 cushion이 좋다. 외근이 잦은 나에게는 안성맞춤인 셈. 와키 앤 타키 구입가는 5만원 중반. 가성비는 좋은 듯. 오래 신을 용으로 산건 아니고 적당히 신고 버려도 부담이 안 갈 것 같아서 선택

돈주고 산 건 아니고 경이형 Laptop 고쳐달라고 해서 같이 받아온 HDD laptop에 있는 자료를 이쪽으로 backup 할 목적. 뭐 특이사항 없음 adaptor를 쓰는 Seagate 제품은 대부분 이런식으로 socket 변경이 가능하다. 국내는 220V 사용이라 기본적으로 돼지코만 제공된다. 다른 지역에서 사용할 때는 그 나다에 맞는 저 plug만 구하면 될 듯 확실치는 않지만 ST31500341AS가 들어있을 것 같음 Barracuda 7200.11 광택이 나는 platic 재질 크고 무거워서 갖고 다니면서 사용하기는 적합하지 않는 제품. 뭐 형도 직접 구매한 건 아니고 회사에서 받아서 사용한다고 했음. 요즘 외장HDD는 2.5인치가 대세.

양배추나 오이 pickle 만들때 넣어주면 맛이 확 살아남. pickle에 신경쓰는 양식집에 가면 꼭 이런걸 넣어서 만듬. 내용물 및 함량은 위 사진 참고 가격은 4200원(E- Mart에서 구입)

Haglofs Matrix 50 backpack 허리 belt 부분 buckle이 파손되었다. 2010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workshop 갔다 오다가 아마 부장님 차 trunk에서 파손된 듯 한데... 이거 부서진지 1년이 가까이 되었는데 미루고 미루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Haglofs 본사(Sweden)에 직접 email을 보냈다. 혹시 국내에서 유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데가 있느냐 하고 물었는데 그냥 보내주겠다고 했다. 사진촬영 & mail발송 : 2010/12/27 몇차례 mail 왕래 buckle 보내줬다는 회신 : 2010/12/29 제품 수령 : 2011/01/04 왠지 금발의 미녀가 수기로 써줬을 것 같은 필체 Haglofs 인증 넉넉하게 3개나 보내줬다. 구체적인 Model..

5000원 당첨. 이번이 두 번째.

거래처 CEO 모친상이 있어서 대구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동승하신 부장님께서 KTX에서 마실 Coffee를 요청하셔서 마침 앞에 The Coffee Bean & Tea Leaf가 있길래 punch도 찍을겸해서 Americano 두 잔 사고 나왔는데 그 사이 부장님께서 이걸 사오셨다. 어머니 드리라는 말씀과 함께 하나 사주셨다. 뭐 겉 모습은 일반 호두과자와 다를게 없지만 맛에서 차이가 난다. 확실히 복분자 맛이 났다. 대구 명물인가? 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