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ff(2921)
-
서울우유 - Stylist Active
회사 근처에서 증정행사를 하길래 먹어봤다. 나 뿐만 아니라 점심시간 끝나고 회사 대부분의 사람이 이거 하나씩은 들고 들어오더라. 파란색은 남성용 빨간색은 여성용 통 모양도 멋지고 해서 집에도 하나 들고 왔음(현재 어머니께서 아주 잘 이용하고 계심) 우유에다 극소량의 유청단백이랑 amino acid 첨가. 이런식으로 특화해서 파는 것도 좋지만 우유 소비를 근본적으로 늘리고 싶으면 해결책은 간단하다 가격만 내리면 OK. 요즘 우유값이 너무 비쌈
2010.06.28 -
JABULANI
Seagate에서 고용량 HDD 구매후 등록하면 mini Jabulani 주는 행사가 있었는데 운 좋게 당첨되었다. 토요일에 집에 있었는데 택배라고 해서 달려 나가 보니 바로 이게 도착했더라. 행사가 많이 안 알려졌는지 늦게 응모했는데도 당첨이 되었다.
2010.06.27 -
THE BODY SHOP - CAMOMILE GENTLE EYE MAKE-UP REMOVER
SMS가 왔길래 좋다고 강남점에 방문해더니 이걸 주네 bodywash 이런걸 기대하고 갔는데... 이걸 내가 어따써? 주변에 화장하는 여인네에게 줘야겠네
2010.06.24 -
Cadbury DAIRY MILK
형이 Indonesia 출장갔다가 사온 선물 점원한테 Indonesia산 chocolate 주세요 라고 해서 사온 거라고 하는데 Cadbury는 영국 brand. (우리형은 이 사실을 몰랐음) 175G 짜리라서 어마어마하게 크다. 마음 같아서는 한번에 다 먹고 싶지만 자제하고 있는 중 열대지방에서 건너온 건데 녹지 않고 온전한 상태로 왔다는게 신기.
2010.06.06 -
Old Spice - RED ZONE body wash after hours
Old Spice에는 body wash가 2가지 line으로 전개되는데 하나는 High Endurance 다른 하나는 바로 RED ZONE 그 중 after hours라는 향 제품에 써 있는 것 처럼 8시간 향이 지속되는 것 같지는 않더군 향도 기대했던 것 보다 강하지 않고 은은한 편. 올드 스파이스 바디워시
2010.06.03 -
Ketil Bjornstad/ David Darling/ Terje Rypdal/ Jon Christensen - The Sea
ECM label에서 나온 음반 중 내가 접했던 첫 음반. 약 10년전 자주 나갔던 음악 동호회에서 였는데 첫 track을 듣고 말할 수 없는 감동을 받았다. 차가운 겨울 바다가 떠올랐다. MD에 녹음해 듣다가 mp3로 듣다가 결국 이번에 기회가 되어서 CD로 구매.
2010.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