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n by Park S.Y 즐거운 사람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 만으로도 큰 기쁨.

어머니께서 집에서 쓰던 주방용 칼이 낡아서 하나 새로 구입해야겠다고 하셔서 추천해 드린 Henckels. 쌍둥이표 칼로 알려진 이 독일 brand는 세계에서 제일 좋은 칼을 만드는 회사이다. 이 회사에서 나오는 제품 line중 그나마 가격이 적당한 걸로 고른 것. FRIODUR 1. 1,060도 ~ 1,080도에서 가열. 2. 실온에서 식힌 후 영하 70도에서 냉각. 3. 80도 ~ 310도에서 다시 2차례 가열. 이 공법은 세계기술 특허를 받은 헨켈사만의 고유한 칼 제작법입니다. trademark 가 새겨져있는 칼은 다음과 같은 열처리과정과 독특한 냉각 공정을 거쳐 강도와 신축성을 현저히 높여주어 칼날의 예리함이 타제품보다 훨씬 오래 유지되며 칼의 내식성을 높여 줍니다. 너무나 유명한 쌍둥이 logo...

Nivea bodywash는 처음 써봤는데... 역시 선물 set가 생겨서 써본 제품. 연꽃향을 맡아본적이 없어서 무척 궁금했느나 뭐 크게 강렬한 향은 아니었고 은은한 자극 없는 그런 향이었다. 이런것 보다 For Men line 제품들을 써보고 싶은데 도무지 국내에는 나오질 않네.

KBS 다큐스페셜 - 추성훈 혹은 아끼야마 - 2005.11.13 영상 출처 : KBS 추성훈. 정말 멋있는 남자. 앞으로 계속 잘 되었으면 좋겠다. 지난 5일 올림픽 체조 경기장 `케이원(K-1) 히어로스`(HEROS) 대회. 종합격투 경기인 이 대회에서 한국 팀과 외국 팀의 대결이 펼쳐졌다. 총 10경기까지 한국팀은 2승 8패로 열세를 보였다. 이제 한국 선수는 추성훈(30)만이 남아 있었다. 그의 상대는 가라데를 기본으로 한 오쿠다 마사카쓰(일본)였다. 유도선수였던 추성훈은 그라운드 기술로 상대를 압박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추성훈은 소나기 펀치를 퍼부으며 오쿠다에게 1라운드 티케이오(TKO)승을 거뒀다. 완벽한 승리였다. 심판은 추성훈의 손을 들었다. 그는 자신의 양어깨에 붙은 태극기와 일장기를 번..

2008/02/16 Nikon의 3대축복중 하나라는 SB-800을 드디어 구매.

전화번호가 99개 밖에 저장되니 않는 전화기. 그러기에 저장을 할때 심사숙고 하는 편이며 한번 저장하고 나면 쉽게 지우지 않는다. 번호가 많이 저장되어 있다고 해도 그 모든 사람과 연락을 지내는 것은 아닐터. 큰 맘먹고 잊혀저 가는 사람을을 정리했다.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한 사람도 있고 주저없이 삭제를 하게 되는 사람도 있고... 새롭게 생성된 공간은 또 누구로 채워지게 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