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근무하는 분께서 Australia와 New Zealand로 출장을 다녀오셨는데 이걸 선물로 주셨다. 내용물에 ZESPRI GOLD Kiwi가 들어있는것이 특징 몇 번에 나눠 먹으려고 했으나 욕정을 참지 못하고 다 먹어 버렸다. 한 번 베어 먹으면 안에 있는 kiwi jam이 질질 흐르기 때문에 끊어 먹기가 좀 난감했다.

NIVEA FOR MEN Revitalizing body lotion이 새로 나왔다. e-mail로 출시 소식을 먼저 접했고 안내문구에 은은하고 상쾌한 아쿠아 마린향이라고 씌여있어서 호감을 잔뜩품고 있었다. 여성과는 다른 케어가 필요한 남성의 피부를 위해 특별히 개발된 바디 로션입니다. 알로에 베라 성분 함유로 생기있고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어 피부에 산뜻한 보습을 주며, 은은하고 상쾌한 아쿠아 마린향이 바르는 느낌까지 기분 좋게 만들어 드립니다. http://www.nivea.co.kr/products/show/17345 E-mart에 갔다가 매대에 진열되어 있는 tester를 발견! 한번 발라보았다. 향은 일단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바르고 나서 계속 남아있는 유분기까 짜증났다. Vaseline처..

등산중 물을 마실때 물통을 꺼냈다 넣었다 하기가 번거로워서 하나 구입했다. 100oz (3 Liter짜리) 요렇게 고무 마개가 있어서 흙먼지등에 오염되는걸 막아준다. hose는 neoprene으로 되어 있어 열손실을 막아준다. (여름에는 보냉 겨울에는 보온) 뚜껑을 열면 CAMELBAK 특유의 파란색의 big bite tube가 들어 있다. http://camelbak.com/sports-recreation/hydration-packs/Stoaway-100-oz.aspx

최근 Say bodywash가 renewal 되었는데 그 중 하나. 이름 그대로다.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온갖종류의 berry계열 향이 넘친다. 국산제품답게 shower할 때는 강한데 향의 지속력은 크지 않은편. 남자가 쓰기엔 부담스러운 향. 지금까지 썼던 bodywash중에 (외국산 말고 국산) 제일 마음에 들었던 향은 LG생활건강에서 나온 BEYOND phytoganic shower gel.

nate connect 설정을 하면 준다고 해서 받았는데 유효기간이 1일이라 오늘 바꿔왔다. Crunky 처음 나왔을때는 신기해서 잘 사먹었는데 어른이(?) 되고 나서는 잘 안 먹게 되더라. 어린시절을 추억하며 오늘 바로 해치웠다.

밑에 배낭 얘기 나온김에... 아직도 보관중인 THE NORTH FACE 2000년도 봄/여름 catalog 정말 이 당시만 해도 THE NORTH FACE가 이 정도로 대중화 될 줄은 몰랐는데. MIWOK daypack 33 liter 2000년 8월쯤. 10%할인 받아서 63,000원에 구입 주 용도는 학교 책가방. 밑에서 썼던 사진 재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