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igital diary(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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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YER ASPIRIN
신종flu가 아닐까 의심이 들 정도로 발열과 극심한 두통을 동반한 몸살 감기가 찾아왔는데 이거 몇 알 먹고 완치되었다. 일요일에 반팔에 반바지 입고 외출을 했던게 화근이었던듯. 일요일 저녁부터 조짐이 안좋더니 월요일에 바닥을 치고 그 날 밤에는 극심한 두통을 동반한 3분마다 자다깨다를 반복. 잠이 들지 않고 몸은 죽겠고 아주 미치는 줄 알았다. 집에 있던 유통기한 5년은 지난법한 chewable aspirin을 먹고 급한 불은 껐다만 계속 먹기는 찜찜해서 새로 하나 사기로 했다. 되도록 감기는 자력으로 완치시키는 편인데 나이도 먹었고 다음날 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기도 해서 약물의 힘을 빌렸다. 처음엔 약사가 500원 짜리 복제약을 주길래 특별히 바이엘로 달라고 해서 사온 것. 약국에서 1700원.
2009.09.15 -
Matin 반사판 82cm
야외에서 역광시 flash보다 더 용이 할 것 같아서 구입한 반사판. 가격은 2만원 내외. 손잡이가 있어서 사진을 찍으면서 반사판을 들고 있을 수도 있다. 근데 좀 빡셈 접어서 가방에 넣으면 사진처럼 되는데 크기는 약 LP정도. 실내에서도 써봤는데 있고 없고의 차이가 저법 나더군. 열심히 연마해서 좋은 사진 많이 찍어야지.
2009.09.14 -
Dunkin Donuts free coupon
이번달에는 저번달에 있던 돼지바가 사라지고 대신 Dunkin Donuts가 들어왔다. 밖에 나간 김에 이거 써먹으러 Dunkin Donuts를 찾았다. 저녁 늦게 갔더니 남아 있는게 몇 개 없더군. 맛있는건 일찌감치 품절. 요건 아직 한번도 안 먹어본거라 골랐는데 쫄깃하긴 하더군. http://www.dunkindonuts.co.kr/product/donuts.html
2009.09.13 -
Columbia climbing pants
마땅한 등산바지가 없어서 하나 구입 갈색인줄 알고 구입했는데 막상 받아보니 진한 쑥색. 예전에 입었던 JAMES DEAN spandex Ciga fit 바지랑 느낌이 매우 똑같았다. (Nylon 91% + Polyurethane 9%) 신축성이 좋다. 봄가을용이다 (고로 내부에 기모처리는 없다) TITANIUM Line 평소에 구입하고 싶었던 몸에 달라붙는 바지를 드디어 구입해서 기쁘다.
2009.09.10 -
THE BODY SHOP 향수 : Neroli Jasmin, Cassis Rose
어머니께서 예전부터 향수를 노래를 부르시길래 두 개 사드렸다. 마침 Lotte 백화점 DM에서 3만원 이상시 point 혹은 사은품 주는 행사도 있길래 그것도 챙겼음. 그러고 보면 그냥 roadshop에서 사는 것보다 백화점내에 입점되어 있는 매장에서 사는게 이래저래 혜택이 더 많은 듯.
2009.09.03 -
CJ foodvill 상품권 획득
예전에 Seafood Ocean에서 진행했던 event에서 당첨되서 받은 상품권. 바로 요 행사 http://cousteau.tistory.com/entry/씨푸드오션-테이스터-2기-신메뉴-평가하기-event 당첨자는 총 3명. 그 중에 한 명이 나라니...
2009.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