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와서 처음 이용했던 해외 online 상점인 amazon.com 며칠전 지인의 부탁이 있어서 다시 이용할 일이 생겼는데 password가 기억이 나질 않아 고생했다. 다행히도 예전에 쓰던 수첩에 적어둔 것이 있어서 무사히 log in을 했다만. 1999년 대학입학후 정말 많은 경험을 하였는데 이것도 그 중 하나. amazon.com을 시작으로 cdnow.com, e-bay.com등 해외 site도 애용하게 되었다. 처음이 힘든거지 계속하다보면 쉽다. 이떄는 KATUSA로 군입대전이라서 외국에 대한 동경이 극에 달할 시점이었는데 해외에 있는 물건을 내맘대로 살 수 있다는게 정말 좋았다. 99년 당시에는 내가 신용 card가 없어서 외환은행가서 수표로 바꾸어서 국제우편으로 수표를 보내야 했다. 수수료만 ..

2005/12/05 발송 : John Orme (미국 Virginia주) VA 22963 2005/12/23 한국도착 2006/01/18 수신 Kim Joong Ho John과 나는 e-mail이 약 20통 정도 오고 갔으며 초조하게 기다리기를 한달반. 결국 어제서야 받았다. Christmas 전 후 쯤에 받아볼수 있겠구나 하고 기분좋은 선물이 되겠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다. Christmas 며칠전 올때가 지났는데 안와서 John이 요청 추적해보니 23일에 한국에 들어왔다는 연락을 받고 약 1주일을 더 기다렸는데 받지 못했다. 결국 난 우체국에 찾아가서 경위를 따졌는데 이 우편물의 행방조차 모르더군. 어찌 손써볼 방법이 없어서 계속기다리다가 며칠전 포기를 하며 몹시 기분상해하고 있는데 어제서야 도착한 ..

coffee는 ice만 좋아하는 터라 Starbucks에서는 Frappuccino Green Tea만 마셨는데 (자주가는 것은 아니지만) 라식이가 다른거 먹으라며 추천해 준 게 바로 이것. 지금 영양표에 보이는 fat은 순전히 우유에서 나온 것이며 Nonfat우유를 주문하면 calory도 170으로 떨어지니 몸생각하시는 분은 참고하도록. 사람에 따라 이 맛이 그냥 밋밋할 수도 있겠지만 나한테는 아주 신선한 맛이었음. 다음에 가면 또 마셔야지 2006/01/26 대학로 Starbucks

써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를거야 집안의 휴지가 다 떨어졌거나 집들이 갈일이 있으면 반드시 구매하도록. 강추! 2006/01/09

저번달 14일에 했던 것과 동일한 시험 또 다시 선발되어서 오늘 시험을 보고 왔다. 화면에 보이는 것이 바로 그 homepage이나 동일하지는 않다. 아마 외부 접속을 피하기 위해 그런것 같다. 저번과 다르게 writing 시험을 computer typing으로 대신했다. 문제 몇개를 살짝 공개하자면 Speaking에서는 9번 문제 어느 여성이 자동응답기에 다음과 같은 내용을 남겼다. ATM이 이용도중 기계가 Card를 먹었다. 오늘 오후에 여행을 떠나게 되어서 card가 당장 필요한데 아침에 출근해야해서 은행 open시간까지 못 기다리고 그냥왔다. 이 message를 확인하고 그녀에게 답신 전화를 주시오 이 모든것은 물론 영어로 나온다. 나는 상담원으로 둔갑해서 그녀에게 친절하게 답해줘야만 했다. 물론..

미국 ETS에서 2005년 5월 TOEIC 응시자중 선발하여 (TOEIC 고득점 자중 사진의 외모를 보고 판단했다는 설이 다분하다 흐흐흐) 위의 test를 진행했다. 참가자를 대상으로 2006년 TOEIC 1회분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해서 뭐 얼씨구나 하고 참가했다. 시험은 무지 당혹스러웠다. computer 앞에 앉아서 headset를 쓰고 말하는 test가 있었고 (CBT) 종이에 작문하는 test가 있었다.(PBT) TOEFL을 기반으로 한 것 같은데 놀라운 것은 앞으로 TOEIC시험이 이렇게 변화할 것이라는 점이다. 이 test가 그것을 위한 사전실험인 셈이고. 자신이 말한 것을 MP3로 저장하여 그 녹음된 결과물로 채점을 한다고 한다. 기억나는 speaking 문제를 나열하자면 학생들에게 un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