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lens 사실 camera 선택은 별 고민없이 바로 골랐는데 문제는 바로 lens였다. 몇 달 전부터 내 머리속을 복잡하게 했는데 결국 NIKON AF NIKKOR 24-85mm 2.8~4 D로 골랐다. 간이 macro지원에 넓은 화각과 추후 NIKON에서 1:1대응 기기가 나와도 쓸수 있는 lens. 사실 이건 film 시절부터 쓰였던 lens이기도 하다. 표준 zoom 영역에서는 앞으로 이것만 믿고 가기로 했다.

수령은 회사에서 했고 개봉은 집에서. 얼마나 기다렸던가... 무이자 10개월로 해서 큰 부담은 없었다. 대신 워낙 인기 품목이라 때를 놓치면 바로 품절이 되어 버린다. 몇 주간의 잠복 끝에 구매 성공. 2007/03/16 FRI 주문 2007/03/22 TUE 수령

건조한 계절 특히 겨울에 쓰면 좋은 Dove.

대현형님께서 Bangkok에서 공수하셔서 주신 선물 겉 보장을 벗기면 이런 종이 상자에 담겨 있고 알맹이는 이렇게 생겼다 Not available in Korea

상쾌하고 시원한 향. P&G korea에서는 왜 Old spice 제품군을 발매하지 않지? not available in Korea

국내 주방세제는 90%이상이 lemon lime향 간혹가다가 orange향 나는 제품이 있다. 이 두가지 향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근데 외국제품을 보면 사과향부터 시작해서 향이 참 여러가지라 자신의 기호에 맞게 구매할 수 있다. 이것이 선진국과 우리나라의 차이인가? 이거 구할 수 있으면 한번 써보시길. 향이 아주 끝내줌. 이것말고 P&G에서 나온 Dawn이라는 제품도 있는데(국내 미출시) 그 제품 역시 향이 끝내줌. 자연퐁, 퐁퐁, 참그린에서 이제 그만 해방돼 BoA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