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이 brand를 처음 접하고 무조건적인 동경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2004년 9월 복학. 우리학교에서 Diesel, True Religion, 7 Jeans등등은 봤어도 이 brand jeans을 입고 있는 사람을 딱 한명 봤는데 그게 바로 복기형이다. premium denim에 속하지만 True Religion이나 한물간 7 jeans 처럼 국내 인지도는 저 둘보다는 높지않기에 짝퉁은 거의 없다. Canada 체류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Made in Canada Lycra가 2% 들어있어서 신축성이 정말 좋다. 이게 제일 마음에 든다. washing은 sand blasting texture는 상당히 부드럽고 감이 좋다. 재봉수준도 착용 shot 다양한 desi..

2007년 8월 출시된 KURZWEIL 신제품 MARA Chip, Kurzweil 최초로 USB port 지원 10월 기준 현금가로 120만원. PC1X와 많이 고심했으나 아무래도 신제품이 나을것 같고 일단 piano 대용으로 사용할 목적이기에 SP2X로 선택. 나중에 MIDI에 더 관심이 생길 경우 음원을 더 추가하거나 아니면 그냥 VSTi로 때우지뭐. 그래서 PC1X를 포기 touch감이 마음에 든다. 일단 그 동안 너무나 오래쉬어서 무뎌진 손가락을 복구하는게 급선무. 이번 Kurzweil의 달라진 점은 SP2 series는 PC2 series의 기능을 몇몇 포함해서 출시되었고 앞으로 나올 PC3 series는 K2600 series의 계보를 이을 것으로 보인다.

정확히 몇년도 인지는 모르지만 우리학교 과거 사진 지금은 증축하고 remodeling 한 건물이 많아서 과거 모습 그대로 갖고 있는 건물은 중앙도서관밖에 없군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도 유통기한 임박 할인제도를 시행하고 있더라. 호주에서 가난한 생활 할때 Woolworths에 들러서 유통기한 임박한 거 싸게 싸게 잘도 이용해 먹었었는데... 매주 Homeplus 방문할때 꼭 그쪽 진열대를 확인하고 있음. 주로 건져오는 거는 이런 Yogurt류. 원래는 해태에서 나오는 것을 주로 사먹었는데 그때는 1+1으로 해서 1200원 정도 했는데 요즘에는 그 행사가 없어졌더라. 다시 부활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한가지 더. 저 Kiwi맛은 비추. 딸기나 사과맛이 역시 킹왕짱.

online event에 당첨되서 명동가서 받아온 Aqua Marina deep cleanser (매장에서 제품을 살경우 100g에 14,200원) 언제나 그렇듯 LUSH 매장 주변에 지나치기만 해도 강렬한 향기에 기분이 좋아진다. 개봉을 해 보니 정말 해초가 군데 군데 박혀 있다. 아직 사용은 못 해봤지만 사용후기를 보니 평이 좋아서 살짝 기대된다. LUSH 제품 답지않게 강렬한 향은 없는게 아쉽기도 하다.

재미있는 것은 미국 official homepage에 가면 이 제품은 없다. Asia 지역 limited edition인가? 맛은 뭐... Pringles에서 맛없는 걸 본 적 있는가? 킹왕짱 맛있음. 도대체 여기에 뭐가 들었길래 한번 먹으면 멈출 수 없을까? 마약이라도 발라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