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on.com

대학와서 처음 이용했던 해외 online 상점인 amazon.com

며칠전 지인의 부탁이 있어서 다시 이용할 일이 생겼는데 password가 기억이 나질 않아 고생했다.
다행히도 예전에 쓰던 수첩에 적어둔 것이 있어서 무사히 log in을 했다만.

1999년 대학입학후 정말 많은 경험을 하였는데 이것도 그 중 하나.
amazon.com을 시작으로 cdnow.com, e-bay.com등 해외 site도 애용하게 되었다.
처음이 힘든거지 계속하다보면 쉽다.

이떄는 KATUSA로 군입대전이라서 외국에 대한 동경이 극에 달할 시점이었는데 해외에 있는 물건을 내맘대로 살 수 있다는게 정말 좋았다.

99년 당시에는 내가 신용 card가 없어서 외환은행가서 수표로 바꾸어서 국제우편으로 수표를 보내야 했다. 수수료만 5000원이고 중간에 분실되면 대책없었다

2000년 신용 card가 만들게 되어서 이같은 불편함이 해소되어서 이 때부터는 정말 국내 shopping mall마냥 자주 이용했다.

dollar가치가 대폭 하락한 지금이 바로 이용할 기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