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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st - Whitewater fresh
이것을 처음 만난 것은 2001년 8월 KTA를 졸업하기 며칠 전. Cp Jackson은 PX이용이 가능했기 때문에 구입할 수 있었다. 그 PX에는 이것 말고도 Coast, Dial, Old Spice등 국내에서 구하기 정말 정말 힘든 것들이 많았는데 당시 내가 갖고 있던 dollar가 얼마 없던 관계로 이것을 집어들고 계산했다. 90년대 Zest를 처음 접했을 당시 품질이 아주 좋았기 때문에 저 많고 많은 비누중에 Zest를 골랐다. (내가 원하는 향은 당시 그 PX에는 없었다.) 이것 역시 국내비누에서는 맡기 힘든향이며 향기는 언제나 그렇듯 아주 좋다. 현재 미국에서도 이것을 구할 수는 없다. Zest는 renewal 된 상태라 과거 제품인 이것은 더 이상 생산되지 않는다. 허나 구멍가게 같은 곳이나..
2005.09.01 -
Coast MAX with ALOE
Coast는 예전에 한번 올린 적이 있었는데 그것과는 다른 것입니다. 이름하야 Coast MAX with ALOE Eye Opening Scent (눈이 번쩍 뜨이게 하는 향)이 이 비누의 motto인데 일반 Coast 비누보다 훨씬 상쾌한 향을 선사해주고 있습니다. 역시 우리 나라 비누에서는 맡아 볼 수 없는 향입니다. not available in Korea
2005.09.01 -
LAB SERIES FOR MEN & DKNY
이 날 처음으로 aramis와 LAB의 상관관계를 알았으며 DKNY에서 새로 launching line인 BE DELICIOUS를 봤다 (맛있어지자. 맛있어져라. 뭐 이런 뜻?) 근데 이거 어디 아까워서 쓰겠습니까? 몰골이 말이 아닌 상태에서 딱 걸렸던지라 이 선물이 의미하는 바는 크다고 볼 수 있다. 항상 청결을 유념하겠습니다 흐흐흐 2005/08/30
2005.08.30 -
aroma therapy
냉방병 걸려 두통으로 고생하고 있을때 aspirin과 더불어 병 치유에 상당한 공헌을 한 aroma 음...향으로 치료했으니 aroma therapy라고 해도 무방하겠군. 좋은 향은 언제나 기분을 좋게 만들지. 너무나 귀한 선물이라 아껴쓰고 있음. 2005/07/30
2005.07.30 -
휴대전화 요금
기본료가 9700원인 save요금제를 쓰고 있고 장기 가입 할인까지 받고 있어서 요금이 이렇게 나온다. 무엇보다도 용건만 간단히 하는 체질이라... 전화 안한다고 닥달하지 말아 BoA요 2005/07/08
2005.07.08 -
2005년도 하반기 대학생 아르바이트
남구청에서는 대학생들에게 사회경험을 쌓는 한편 근로 및 봉사활동을 통한 자립정신을 배양시키고자 2005년도 하반기 아르바이트 대학생을 모집하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6월 초에 우연히 본 공고. 급여는 비록 적지만 정부가 7월부터 시행하는 주5일 근무이며 7월 한 달 간 만 하는 것이었다. 경쟁률이 치열하기로 유명한데 (이유는 하는 일 없이 돈을 주기 때문에 흐흐흐) 운 좋게도 뽑혀서 잘 다니고 있다. 7월 1일 첫 출근을 했는데 정말 하는 일없이 시원한 air conditioner바람을 쐬며 놀다 왔다. 더군다나 내가 배치받은 재난안전관리과는 신설된 부서이며 사무실도 깨끗하고 무엇보다도 공익근무요원이 9명이나 되어서 더더욱 할 일이 없다. 원래 지원을 안 받아도 되는 부서인데 구청장이 각 부서에 적어도 ..
2005.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