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igital diary(3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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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S : Speaking & Writing 두번째
저번달 14일에 했던 것과 동일한 시험 또 다시 선발되어서 오늘 시험을 보고 왔다. 화면에 보이는 것이 바로 그 homepage이나 동일하지는 않다. 아마 외부 접속을 피하기 위해 그런것 같다. 저번과 다르게 writing 시험을 computer typing으로 대신했다. 문제 몇개를 살짝 공개하자면 Speaking에서는 9번 문제 어느 여성이 자동응답기에 다음과 같은 내용을 남겼다. ATM이 이용도중 기계가 Card를 먹었다. 오늘 오후에 여행을 떠나게 되어서 card가 당장 필요한데 아침에 출근해야해서 은행 open시간까지 못 기다리고 그냥왔다. 이 message를 확인하고 그녀에게 답신 전화를 주시오 이 모든것은 물론 영어로 나온다. 나는 상담원으로 둔갑해서 그녀에게 친절하게 답해줘야만 했다. 물론..
2006.01.05 -
영상제작실습 - 마지막 이메일
영상제작실습 기말 과제였다. Premiere를 써오면서 DV편집을 한번도 못 해본게 못내 아쉬웠는데 이번이 좋은 기회였다. 20분 정도의 영상을 제작하는 것인데 이것 때문에 12월은 무지 바뻤다. 면접, 기말고사보다 훨씬 비중을 두면서 작업했을 정도로 애착이 갔었다. 우리는 professional이 아니기 때문에 영상이 거칠고 조잡해 보일 수 있는데 그점을 최대한으로 cover하기 위해 음악으로 승부를 띄워야 했다. 그래서 음악 선곡작업이 무척이나 까다로웠다. 더욱이나 이 영상물은 어두운 분위기이기 때문에 더욱 어려웠다. 최종 file은 5.79GB(Microsoft DV AVI) 제출용 file은 432MB(WMV9) AVI → WMV9 변환에 2시간 40분이나 걸렸다. Intel Springdale ..
2005.12.19 -
ETS 분석용 Speaking & Writing 평가
미국 ETS에서 2005년 5월 TOEIC 응시자중 선발하여 (TOEIC 고득점 자중 사진의 외모를 보고 판단했다는 설이 다분하다 흐흐흐) 위의 test를 진행했다. 참가자를 대상으로 2006년 TOEIC 1회분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해서 뭐 얼씨구나 하고 참가했다. 시험은 무지 당혹스러웠다. computer 앞에 앉아서 headset를 쓰고 말하는 test가 있었고 (CBT) 종이에 작문하는 test가 있었다.(PBT) TOEFL을 기반으로 한 것 같은데 놀라운 것은 앞으로 TOEIC시험이 이렇게 변화할 것이라는 점이다. 이 test가 그것을 위한 사전실험인 셈이고. 자신이 말한 것을 MP3로 저장하여 그 녹음된 결과물로 채점을 한다고 한다. 기억나는 speaking 문제를 나열하자면 학생들에게 unif..
2005.12.18 -
St. Ives bodywash
정확히 말하면 9월부터 사들였다 St.Ives라는 곳에서 나오는 body wash인데 Dove cream shower와 맞먹는 보습력을 지녔다. 군대에서 이미 임상실험(?)을 거친터라 이렇게 4개나 구입했다. 겨울에는 비누로 shower하면 피부가 건조해져서 엄청나게 가렵게 되는데 body wash를 이용하면 그런 증상을 어느정도 방지할 수 있다. 그래서 가을부터 준비했다. 지금은 오른쪽 두개를 집중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다 쓰는대로 왼쪽 두개를 쓸 예정이다. 사시사철 청결에 유의하자! 2005/12/01
2005.12.01 -
memory 증설
512MB로는 곧 있을 영상 편집작업에 애로가 있을 것 같아서 memory를 증설하기를 했다. 기존에 쓰던것은 장터에 내 놓고(256MB x 2) 새 memory를 샀다. (512MB x 2) 오늘 면접을 갔다와서 바로 internet에 올렸는데 마침 연락이 바로왔다. 그래서 잽싸게 용산가서 늘릴 것을 샀다. 기존에 쓰던 것은 인천에서 직거래 하기로 했는데 마침 시간여유가 있어서 오늘 사온것이랑 예전에 쓰던것이랑 몽땅 꼽아 봤다. 삼성 DDR PC3200 256MB x 2, 512MB x 2 = 1.5G memory가 갑자기 급격하게 남아돌아 너무나 행복했다. 그 감격적인 순간을 capture해 봤다. 구매자와 거래는 무사히 마쳤다. 현재 내 computer의 memory는 보시다시피 1GB이다 2005..
2005.11.23 -
GAP JEANS - FADED AUTHENTIC
약 10일만에 도착. 전과 동일한 fit. washing만 다름. 요번것은 물빠진 색인 faded authentic (저번에는 dark authentic) 본인이 무지 가난한 관계로 비싼 청바지를 못입고 있음 GAP에 아주 만족하고 있음. not available in Korea 2005/10/06
2005.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