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다가 생긴 POLO SPORT SCRUB FACE WASH (지금은 다 써서 없음) 얼굴에 때미는 사람은 제발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이런게 있는데 무식하게 때를 왜 밀죠? 흐흐흐 scrub이라서 모래알 같은 작은 알갱이가 들어 있는데 이것으로 세안을 하면 노화된 각질이 벗겨져 나가기 때문에 싱싱한 새 피부로 탈 바꿈 할 수 있다. 여름 보다는 봄과 가을에 얼굴에 각질이 허물을(?) 잘 벗기 때문에 봄 가을에 이용하길 권장한다. 이 제품은 나름대로 고가여서 망설여 진다면 E mart 등지에 가보면 LG에서 나온 살구마사지 facial foam이 있으니 그것을 사서 쓰도록. 가격은 잘 기억 안나지만 3000원대였던 걸로 기억함. 살구씨 껍데기 알갱이가 들어있어서 똑같은 효과를 냄. 가격대 성능이 뛰어나..

우리 태호가 대뜸 네 눈물을 쏙 빼게 해 줄 정도로 감동적인 맛을 보여주는 곳으로 안내해 준다고 하더니 데려가던 곳. Krispy Kreme DOUGHNUTS. 그동안 사진 혹은 누가 먹는 것만 봐와서 사실 그 맛이 상당히 궁금했음. 줄서서 기다리고 있으면 service로 하나 주더군. 돈내고 두 개사서 총 두 개씩 먹었음.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한입 베어먹을때 푹꺼져서 당황했음. 그러나 맛은 확실히 감동적이었음. 과도하게 단 거 빼고. 흐흐흐 근데 이거 많이 먹으면 Fatass로 가는 지름길. 2005/06/23

저 Google T는 학교 축제때 신근이랑 Google bus안에서 받아온 것 XL인데 실제크기는 L정도 되는 것 같다. 2005/06/11

2005/05 창경궁 Adobe Premiere Pro 1.5 SONY cybershot DSC-F717 Mew - She came home for christmas release date : 2005/05 2005년 5월 학교 과제물로 냈던 영상. 교수님께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라고 취지에서 학생들을 강제로 짝을 지어서 1일 date한 결과를 report 제출하라는 과제. 난 이렇게 동영상으로 만들어서 1등 먹었음.

우리집에서 전자제품에 관련된 결정권은 내가 쥐고 있기 때문에 철저한 시장조사 끝에 이 제품을 샀다. (올해 초 구입) 청소기는 주로 내가 돌리기 때문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골랐다. (아직 나는 집안에서 경제력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가사일을 도맡아 하고 있다. 흐흐흐) 백색가전은 LG라고들 하는데 LG를 뼈속까지 혐오하기에 SAMSUNG으로 샀다. (우리집에 LG제품은 단 한 개도 없다.) 요건 재은이가 좋아할 만한 대목이군 흐흐흐 은nano coating되어 있어서 먼지 곰팡이 냄새가 나질 않고,먼지봉투가 plastic으로 되어 있어서 반영구적. pipe에 한 개 본체에 또 한 개. 먼지통이 총 두개 cyclone 집진방식 물걸레 brush도 제공되어서 쓸고 닦고를 동시에 할 수 있다. 써보기 전까지는..

한달 보름만에 내 품으로 온 생일 선물. 내용물을 공개하기엔 너무 민망하여 겉모습만 올려본다. 상당히 고가의 란제리(?)였다. 흐흐흐 중학교 2학년 때 태창에서 license로 calvin klein inner wear launching했었다. in out 매장에서 팔았는데 그 때 입어본 이후 처음이다. 당시 가격은 7900원. out-band에 회색 melange에 embossing 처리된 아주 고급 속옷이었다 (물론 삼각이다) 이것은 체육시간이 있을때만 입고가는 아주 귀한 속옷이었다. 풉! 난 아직도 군용 the brave man을 즐겨입는다. 특별한 날에만 입으라는 주문을 같이 받았는데 대학생활에는 체육시간이 없는데 언제 입지? 풉! 목욕탕 갈때 입어야 하나? 사실 여탕에서는 어떠한지 모르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