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데톨 특유의 향을 가진 제품. 분홍색은 향은 Original에 비해 역한 향이 많이 없다. 세균 제거에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 특유의 향 때문에 소비자에게 환영을 받느냐 외면을 받느냐가 결정 될 듯. 특유의 강한 향 때문에 가정용 보다는 냄새나는 것을 자주 만지는 사람들에게 적합 할 듯. 중국제조. Original이랑 Moisturizing과의 표시성분의 차이는 우유단백질과,적색 227호의 유무 나머지는 동일.

하얀 주사위 모양에 파란 알갱이가 박혀 있는 gum. 박하의 시원한 맛의 gum이다. chewing gum에 Xylitol은 이제 필수인가 보다. 미국 gum을 씹다 보면 발견할 수 있는 문구. Phenylketonurics: Contains Phenylalanine 궁금해서 찾아보니 페닐케톤뇨증이 있는 사람에게 Phenylalanine 성분이 들어 있으니 섭취전에 주의하라는 일종의 경고문이었다.

닭가슴살에 찍어 먹으려고 산 것. 영양성분표를 보고 다른 sauce보다는 가벼운 것 같아서 구매. 150ml에 4천원대. 용량에 비해 가격은 비싼편.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받은 제품. 거래처에서 몇개 받았다고 하나 줬음.

THE BODY SHOP의 효자 향기 white musk. 이 향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까? white musk의 for Men line 머리와 몸을 동시에 씻을 수 있는 편리함 까지.

운동하는 곳에서 가끔 마주치는 형이 shower하면 정체를 알 수 없는 시원하고 좋은 향이 나서 기분이 좋았다. 며칠뒤 또 만나서 향이 너무 좋아서 물어봤더니 이게 그 향의 원천 이었다. 시원한 박하향이 강하게 난다. 향기의 근원이 bodywash인 줄 알았는데 shampoo였다. 탈모 때문에 사용중이라고 하시고 가격도 비싸다고 하셔서 찾아봤더니 2만원대. 이 shampoo 덕분에 그 형이랑 친하게 지내고 있다. 뭐 기능성은 다 필요없고 가격저렴하고 이 향이랑 똑같은 shampoo가 있었으면 좋겠다. 탈모도 없는데 향이 좋아서 쓰기엔 좀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