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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binger FlexFit 138
지금 손바닥에도 충분히 굳은 살이 있지만 pull up이랑 deadlift할때 손이 너무 아파서 결국 구입. 굳은 살의 문제점은 아픈것도 있지만 세수할 때 얼굴에 scratch를 남긴다는게 더 큰 것 같다. strap을 살까 하다가 일단 장갑먼저 써보고 추후에 결정해 보기로 했음. 이 바닥에서 제일 알아주는 Harbinger로 선택 원래는 133을 살까 143을 살까 고민했는데 검색해보다가 신상품인 138이 새로 나와서 그냥 이걸로 결정. mesh로 되어 있는 부분이 많아서 땀도 덜 찰것 같고 통풍이 잘 돼 보여서다. Auction에서 무료배송 ticket이랑 coupon 할인 해서 30,680원에 구입. M size로 샀는데 딱 알맞은 크기인 것 같다. L size로 샀으면 낭패봤을 듯. 착용 shot..
2009.05.05 -
illy issimo LATTE MACCHIATO
뭔가 대단한 맛이 숨겨져있을 줄 알고 마셨는데 뭐 그냥 can coffee. 내 입이 싸구려인건지 몰라도 난 can coffee는 다 거기서 거긴것 같더라.
2009.05.04 -
Kazakhstan 음식
빵 녹차 soup인데 맛이 독특함 하얀건 cream 우리나라 만두와 비슷한 음식 역시 하얀건 cream 토마토, 양파, 오이로 만든 salad 이것 말고도 돼지고기 & 닭고기 꼬치 구이도 먹었음. 안전빵인 음식만 시켜서 그런지는 몰라도 내 입맛에도 무리없이 맞았음. 이곳의 단점은 menu가 한글로 전혀 안되어 있다는점. (찾아오는 한국인은 거의 없을듯 : 가끔 russia어 할줄 아는 사업가들이 방문을 한다고 함) Aida 왈 이 쪽 식당들은 service mind가 형편없어서 한국인들과는 오기 꺼려진다고 함. 이 쪽 문화 사람들은 태어날때 부터 뭐 경험한 거라 크게 놀랄것도 없지만 이런 경험이 전무한 한국인들은 service에 실망할 것이라고 했음. 동대문 운동장역 7번 출구 근처 동행인 mosaic ..
2009.05.03 -
KRAZE burger
사촌누나를 만나러 여의도에 갔다가 점심을 먹으러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들어갔던 KRAZE burger 한번도 가 본 적이 없기 때문에 골랐다. 제일 인기있다는 The Matiz를 시켰다. 부가가치세 별도로 8,200원 맛도 좋고 다 좋았으나 손으로 잡고 먹기 부담스러울 정도로 두꺼웠다. 누나 말을 들어보니 이건 분해해서 먹어야 한다고 해서 웃었다. 가뜩에나 입술이 찢어져서 크게 못 벌리고 먹는데 아주 곤혹스러웠다. 가격과 더불어 이게 큰 단점. 맛이 궁금해서 왔을 뿐 이제 한번 경험했으니 다시 올 일은 앞으로 없을 듯 하다. 내가 지금까지 먹어본 burger중에 제일 맛있었던 건 군대에 있을때 Casey Main D-FAC에서 주말저녁마다 나왔던 Mangasso burger. Kraze The Matiz..
2009.05.02 -
enjoy your RICE DAY 비누 set
아직 매장에도 깔리지 않았다는 신상포함. 4+1이라고 쓰여있는데 암만 봐도 6개가 들어 있을 것 같은데... 허나 이런 깜찍한 속임수가 있었다. 흐흐흐 유난히 Personal care 제품을 사랑하는 나를 위해 준비한 친구의 적절한 선물. 고마워. 잘쓸께.
2009.05.01 -
환타 쉐이커
요즘 한창 광고가 많이 나와서 그 맛이 상당히 궁금했는데 우연히 공짜로 마실 기회가 생겼다. 난 이말을 탄산은 들어있지 않고 젤리만 있어서 간식으로 딱이다 라고 이해했으나 막상 따먹어 보니 탄산 & 젤리라는 의미로 해석해야 했었다. 먹고 나서의 느낌은 기존 Fanta의 걸쭉한 version 정도? 입 안에서 마구 마구 jelly가 씹힐 것을 기대했었다. 호기심에서라도 먹고 싶은 사람은 참고하도록. 영양성분표및 원재료 국내 코카 콜라 음료 주식회사는 최근 LG생활건강에서 인수했음.
2009.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