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쓰고 있는 StarTAC이 상태가 좋지 못하여 상대방과 통화를 하면 가끔 내 말이 안들리는 상황이 발생. 매번 그러면 수리를 받겠으나 어쩔때는 멀쩡하고 어쩔때는 먹통이고 해서 그냥 방치했었다. 그래서 가끔 상대방의 짜증을 유발시켰다. 이 자리를 빌어 사죄의 말씀을... 흐흐흐 아는 형의 과거에 쓰던 RAZR MS500을 협찬받아 쓰기로 했다. (3G가 아닌관계로 011 번호 그대로 쓸 수 있음.) 받아온 상태는 위와 같음. 전에 수리견적을 물어보니 20만원정도 나왔었다고 하셔서 이 전화기 포기하고 새로 하나 구입하셨는데 cocktail phone으로 그래서 어마어마한 액수에 엄청 겁먹었는데 a/s center 방문결과 기우로 밝혀졌다. 요건 수리하고 나서 모습. SK Telecom을 9년을 쓰고 있..

어제 처음 먹어봤다. 여자손님보다 남자손님이 더 많아서 살짝 놀랐다. 저녁을 얻어먹은 관계로 내가 쐈음 Duet it size 7000원 KTF 할인 15% = 5950원 고른맛은 처음엔 low fat이라고 써있길래 Very berry good를 골랐는데 점원이 흠짓 놀라더니 한번 맛보라고 권하더라. 여론이 안좋아서 다른걸로 바꿨다. Strawberry Shortcake Serenade & Rocky Road Trip 여기도 이제 정기적으로 털어줘야겠다.

막상 무선전화를 사려고 하면 의외로 신제품도 없고 선택의 폭이 좁다. 몇 달 동안 시장조사(?)를 하고 합격한 제품이다. 저렴한 가격에 뛰어난 성능. 4만원대에 구입가능. 2.4GHz 대역폭이 최근 승인이 나서 정식 수입됐다. 900MHz 무선전화기들은 더 이상 나오질 않는다. 2012년인가? 암튼 그 즈음에 주파수 회수한다고 한더라. (이 점 참고해서 앞으로 무선전화 구매할 사람들은 900MHz 대역대 쓰는 제품은 피하길.) 1.7GHz과 2.4GHz가 시장에 풀려있고, 승인은 나지 않았지만 미국등지에서 수입한 5.8GHz 대역을 쓰는 무선전화기도 있다.) 여기서 잠깐 전에 쓰던 전화기 살 때는 대만족이었는데 쓰다보니 욕나왔던 Ann 전화기. SIT-950N (900MHz 대역 사용) design은 좋..

model명 : LN40A550P1F 구입가 120만원대. 소비전력 180~200W 전에 쓰던 TV는 29인치 CRT. 10년 정도 사용했다. 당시 구입가 40만원대 소비전력은 90W 정도. Full HD WISELINK(USB) 연결해서 MP3와 사진을 TV로 감상가능한데 MP3는 뭐 들을일이 없을 것 같고 사진은 정말 유용하다. 대화면으로 고해상도의 사진을 감상가능하니 (1920 x 1080) 가족들이 아주 좋아한다. 집의 monitor가 1280x1024이 최대해상도였는데 크게 보니 좋긴 좋더라. 조만간 DVI HDMI cable을 사서 computer와 연결해볼 생각이다. 1080P 영상 입수해서 고화질로 대화면에서 영화 감상해봐야지.

새롭게 바뀐 close up 치약. 간간히 싼맛에 쓰고 있는데 이번에 바뀐 건 Halls(호올스)맛이 난다. 돈주고 구매한건 아니고 이것 역시 unilever 면접보고 받아온 선물 set에 들어 있던 것.

최근에 영상 작업하다가 HDD 용량 압박을 받아서 새로 구매한 HDD 최근 7200.11세대 제품이 문제가 많아서 deathgate라는 별칭을 얻은 Seagate사. 굳이 사람들이 꺼려하는 Seagate 제품을 고른이유는 이건 12세대라서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생각과 현재 시장에 풀린 제품중 유일하게 platter 2장짜리 제품이어서 이다. (장당 500GB : 덕분에 data 전송률은 3장짜리 보다 높다) 어차피 data 저장용으로 쓸 것이라서 access time이 좀 느린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 소음,진동,발열 모두 만족이다. 요즘 환율따라 가격 변동이 제법 되지만 내가 구입한 가격은 15만원. (3월 19일 목요일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