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ff/Food(1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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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Mart Traders - Cheese Cake
증정용 지난주에 구매해서 먹었던 빵에서 이물질이 나와서(붉은색 plastic 조각 같은 거) 29일 토요일에 영수증이랑 이물질 지참후 Emart Traders에 재 방문해서 고객센터로 찾아갔다. 환불 요청을 하였는데 담당자를 불러주겠다며 bakery corner에 있는 사람이 한 명 뛰어왔다. 빵먹다가 이빨 부러지는 줄 알았다고 엄살좀 떨었더니 죄송하다며 사죄의 의미로(?) cheese cake를 하나 준다고 한다. '뭘 이런걸 다...' 이런데서 진상 떠는 성격이 아니라 좋게 마무리하고 cake 받아들고 집으로 귀가. 결국 빵값 6,980원 + 12.980원 = 19,960원 번셈. 집에서 재 촬영. 김치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운동할 때 가져가서 동생들, 형님 한테 사랑 받음. 영양성분표
2011.10.30 -
청해김밥
운동마치고 저녁먹으로 간 청해김밥 : 이 동네에서 제일 맛있는 김밥집 계란말이 김밥 & 김밥 라볶이 2011/10/28 FRI
2011.10.29 -
E Mart Traders - Danish Pastry, Frigo String Cheese, 베지밀
Cherry jam, Cinnamon, Cream Cheese bakery에 있는거 하나씩 맛볼 생각으로 이번에는 이 것을 선택 다 먹고 나서 알게된 사실. 살짝 데워서 cheese가 쫙쫙 늘어나서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하더라. 개별 진공 포장
2011.10.23 -
Seven Springs
French Bouilllabaisse (프렌치 부야베스) 신선한 해산물과 토마토를 뭉근히 끓여낸 프랑스식 해산물 스튜 라고 설명이 되어 있었음 이것저것 마구 섞은 salad Plain yogurt with blueberry & cereal. Dessert icecream으로 마무리 매우 오랜만에 동기들끼리 저녁식사. 무한 refill 되는 횟집으로 가자는 의견이 있었으나 내가 묵살.(회 안 먹는 동기가 있어서) 두루두루 먹을 수 있는 이곳으로 결정. 마침 대박 할인도 가능해서... (30%할인) 보시다시피 고기류 보다는 채소류 salad 중심의 menu가 많다. 7시부터 9시까지 열심히 갖다 먹고 회사생활의 애환등을 털어놓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쉽게도 인천에는 없다. 남자 3명, 여자 1명 까지..
2011.10.21 -
진부령 자연건조 황태채
동생 잘 두면 자다가도 이런게 생긴다. 강원도에 여자친구랑 놀러갔다가 사왔다며 나에게 이런 조공을 바쳤음. 황태랑 북어랑 뭐가 다르냐? 논란이 있었음.
2011.10.19 -
풍성 해물 아구 - 아구찜
곰곰히 생각해보니 가게 이름이 풍성 해물 아구 인것은 정말 풍성(푸짐)하게 줘서 아닐까 생각해봄. 인천에 물텀벙(아구) 유명한 집이 많은데 맛은 다 비슷비슷. 여긴 양을 많이 줘서 좋다. 신기시장내에 있음 아구찜 小 (30,000원) 마무리로 밥 2인분 볶아 먹었음. 여기 오기전에 빵과 팥빙수로 배를 채운터라 힘겹게 먹었음.
2011.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