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ff/Food(1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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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백화점 - Ashley
수원에서 외근을 4시에 마무리 하고 급 퇴근 아사직전 대현형님 SOS에 발산으로 급파. Ashley가서 배터지게 먹고 (오늘 한 5,000Kcal는 먹은 듯) 작성중인 지금까지 배가 안꺼지고 있음. 요즘 체중이 74kg 밑으로 내려가서 더 먹어도 됨. 전날 4시간 자고 하루종일 외근에 어려운 걸음 했음. 텐 싸우전드 캐슬 피로에 시달리고 있음. 그래서 요즘 살빠지나? 발산역 하루종일 외근이라서 세수도 못했네. 5시~5시 30분은 내 세수 시간인데... NC백화점 여기가 그 유명한 NC 백화점. 몇 년 전 만해도 유령 건물이었는데.. Ashley에서 영양보충 식탐 shot 2011/11/11 FRI
2011.11.11 -
그 집 - 쭈꾸미
맛집 발견! 쭈꾸미 볶음 죽음. 근데 차 없이는 절대 못감. 되게 유명한 집이라고 함. 번호표 받고 줄서서 먹었음. 김포 한강 신도시 근방에 있음. 땀 뻘뻘 흘려가며 먹었음. 새우튀김 大 13,000원 쭈꾸미볶음 7,000원 불맛이 강하게 나는 매콤한 맛. 횡성 더덕구이 7,000원 이렇게 각종 반찬을 넣어서 비비면 됩니다. 완성 shot. 좀 지저분해보이네. 새우튀김 속살. 탱글탱글 매워서 쿨피스는 필수 2,000원 (쥬시쿨) 그 집!
2011.11.07 -
E Mart Traders - Cheese Cake
증정용 지난주에 구매해서 먹었던 빵에서 이물질이 나와서(붉은색 plastic 조각 같은 거) 29일 토요일에 영수증이랑 이물질 지참후 Emart Traders에 재 방문해서 고객센터로 찾아갔다. 환불 요청을 하였는데 담당자를 불러주겠다며 bakery corner에 있는 사람이 한 명 뛰어왔다. 빵먹다가 이빨 부러지는 줄 알았다고 엄살좀 떨었더니 죄송하다며 사죄의 의미로(?) cheese cake를 하나 준다고 한다. '뭘 이런걸 다...' 이런데서 진상 떠는 성격이 아니라 좋게 마무리하고 cake 받아들고 집으로 귀가. 결국 빵값 6,980원 + 12.980원 = 19,960원 번셈. 집에서 재 촬영. 김치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운동할 때 가져가서 동생들, 형님 한테 사랑 받음. 영양성분표
2011.10.30 -
청해김밥
운동마치고 저녁먹으로 간 청해김밥 : 이 동네에서 제일 맛있는 김밥집 계란말이 김밥 & 김밥 라볶이 2011/10/28 FRI
2011.10.29 -
E Mart Traders - Danish Pastry, Frigo String Cheese, 베지밀
Cherry jam, Cinnamon, Cream Cheese bakery에 있는거 하나씩 맛볼 생각으로 이번에는 이 것을 선택 다 먹고 나서 알게된 사실. 살짝 데워서 cheese가 쫙쫙 늘어나서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하더라. 개별 진공 포장
2011.10.23 -
Seven Springs
French Bouilllabaisse (프렌치 부야베스) 신선한 해산물과 토마토를 뭉근히 끓여낸 프랑스식 해산물 스튜 라고 설명이 되어 있었음 이것저것 마구 섞은 salad Plain yogurt with blueberry & cereal. Dessert icecream으로 마무리 매우 오랜만에 동기들끼리 저녁식사. 무한 refill 되는 횟집으로 가자는 의견이 있었으나 내가 묵살.(회 안 먹는 동기가 있어서) 두루두루 먹을 수 있는 이곳으로 결정. 마침 대박 할인도 가능해서... (30%할인) 보시다시피 고기류 보다는 채소류 salad 중심의 menu가 많다. 7시부터 9시까지 열심히 갖다 먹고 회사생활의 애환등을 털어놓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쉽게도 인천에는 없다. 남자 3명, 여자 1명 까지..
2011.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