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ff/Food(1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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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런 나주배
제가 어렵게 사는 것을 안타까워 하는 한 고마우신 분이 먼길 어제 밤늦게 찾아와 먹고 힘내라며 탐스런 나주배를 주고 가셨네요. 세상은 아직 살만 한가 봅니다. 잠깐! 눈물 좀 닦고... 흐엉흐엉 흐엉엉 탐스런 나주배 탐스럽나요? 바로 시식. 맛있쩡!
2012.09.29 -
MATILDE VICENZI - MINIVOGLIE
동춘동에 새로 생긴 복합 shopping mall Square 1에 갔다가 Homeplus가 먼저 개장했다고 해서 구경갔다가 명품 과자 사주셨다. 매장은 어마어마하게 크더군 1905년 부터 시작해서 100년이 넘은 Italy 명품 과자 MATILDE VICENZI 구매. 엄마가 그려져 있는 과자를 며칠전에 봤는데 살까 말까 망설였다가 안 사고 지나친게 후회되서 오늘 다시 간김에 사자고 해서choco맛 2봉지, cream맛 2봉지 사서 맛 별로 한 개씩 주셨음. 이게 그 문제의 엄마가 그려있는 과자. ㅋㅋㅋ Matilde( 영어의 마틸다에 해당) 검색해보니 Matilde Vicenzi라는 사람이 1905년 창립한 회사이고 엄청 유명한 곳이라고 함.
2012.09.24 -
박가부대
원래 계획은 맛있는 이자카야 집에서 저녁을 먹으려고 했으나 주최자의 punk로 인해 계획이 둥 떠서 단둘이 오붓하게(?) 박가부대로. 둥글납짝만두 내가 이거 별미라고 잔뜩 기대하게 만들었는데 실망시켜드려서 죄송. ㅋㅋㅋ군만두를 야채에 싸서 먹는 것. 수제햄부대찌개
2012.09.23 -
SKIPPY® SUPER CHUNK PEANUT BUTTER
Muscle & Fitness에서 매번 극찬하는 Peanut butter 단백질 및 불포화지방산 풍부. 저번에 Emart Traders갔다가 2개 set로 팔길래 구입.
2012.09.21 -
놀부부대찌개 - 흥부전골
오랜만에 먹어보는 부대찌개흥부전골 2012/09/17 SUN
2012.09.18 -
드마리스
김대리로 승진 축하 기념으로 저녁을 사주심. 여기 되게 비싸던데... 잘 먹었습니다. 다음엔 제가 대접해 드리지요. 첫 접시 : 초밥 두번째 Dessert 1 Dessert 2 Dessert 3 2012/09/15 SAT
2012.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