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스런 나주배

2012. 9. 29. 00:42Stuff/Food

제가 어렵게 사는 것을 안타까워 하는 한 고마우신 분이 먼길 어제 밤늦게 찾아와 먹고 힘내라며 탐스런 나주배를 주고 가셨네요.

세상은 아직 살만 한가 봅니다.
잠깐! 눈물 좀 닦고...

흐엉흐엉 흐엉엉


탐스런 나주배


탐스럽나요?


바로 시식.
맛있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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