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igital diary(3608)
-
Acacia
5월 이 맘때면 항상 생각나는 acacia 산 속 가득한 향기에 취하다.
2008.05.23 -
AXE - Deodorant bodyspray
역시 같은 받은 소포에 들어있던 것. 두가지 향. 갑자기 deodorant 풍년이 들었네. button을 밀어서 내리는 방식. 몰랐는데 AXE가 Unilever 소속이네. not available in Korea
2008.05.22 -
청설모
사람들이 웅성거리길래 가봤더니 이 녀석이 있었다. 얼마나 굶주렸는 사람이 가까이 다가가도 꿈쩍도 하지 않고 상당히 오랜시간 이 자리를 지키며 뭔가를 맛있게 먹고 있었다.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관찰해보기는 처음인 듯. 사람들이 무리한 견과류 채취가 이들의 먹잇감을 부족하게한 원인이라고 하던데 그래서인지 더 측은한 생각이 들었다.
2008.05.21 -
Irish Spring - Icy Blast
전에 쓰던 3개짜리와 이번에 받은 6개짜리 향이 정말 강하고 시원하다. Not available in Korea
2008.05.20 -
숲속에서
오랜만에 산을 찾았다.
2008.05.19 -
Edge - shave gel
미국에 있는 친구로 부터 날아온 Edge shave gel. 맨 오른쪽에 있는 건 군대에서 미군한테 얻은 것. (2001년도 판 Edge) 이번에 반은 것의 크기를 갸늠할수 있다. 33% more gel type을 한번도 안 써본 사람들은 어떻게 쓰는건가 궁금할수 있는데 사용법은 같다. 거품이 아닌 gel 형태로 나오는데 그걸 물을 묻혀서 비비면 거품이 나온다. 결국 그 거품을 수염에 바르고 면도하는 것이니 같다고 볼 수 있지. 면도 관련 용품은 국산과 외국산의 질적 차이가 꽤 큰 것 같다. 게다가 국산품은 거의 없다시피하고... Edge는 SC Johnson사의 제품 not available in Korea
2008.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