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mp식 화장품. 아는 형님 computer 수리(?)가서 얻어온 제품. 물건너 온 제품이란다. 기존 NIVEA for Men 화장품을 써서 괜찮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화장품. 나 역시 for Men line을 좋아하기 때문에 아주 맘에 든다. (가격대 성능비 매우 우수) 이 제품 상당히 경쟁력있다고 보는데 국내 출시 되었으면 좋겠다. not available in Korea

예비군 훈련때 처음 본 새로나온 10원짜리 동전. 예비군 훈련을 가면 점심값을 도시락 선택을 하지 않고 현금으로 받는 걸 좋아해서 PX에서 빵과 우유로 끼니를 때운다. 이 날도 마찬가지로 점심시간이 되자 바로 PX로 달려가서 빵과 우유등을 고르고 돈을 냈는데 거스름돈으로 요상한 것을 주는게 아닌가! 처음엔 1원 짜리를 주는 줄 알았다. 크기가 워낙 작아서... 돈을 받고 밖에 나와서 자세히 보니 10원 짜리. 헐~ 평소에 10원단위 현금을 쓸일이 거의 없어서 잊고있었던 것 이었다. 바뀐줄도 몰랐네.

척박한 바위 틈속에서도 살아나는 야생화

군대있을때 심장에 좋다며 후임병의 권유로 먹게된 자몽이라는 과일. 그 때부터 제대 했을때까지 하루에 반 개씩 꼬박 꼬박 챙겨먹었었다. 그 이후는 가격도 비싸고 구하기가 쉽지 않아서 있고 있었는데 어느 날 우연히 supermarket에서 이 음료수를 발견해서 먹어봤는데 자몽 그 특유의 쌉쌀한 맛과 향이 그대로 났었다. 이번에 두번째 구매. 앞으로 자주 찾게 될 것 같다.

도봉산에서 제일 멋있다고 생각하는 곳

호주에 있을때 종종 먹던 sauce 갑자기 땡겨서 Homeplus 갔던차에 구입. 달짝지근하니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