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igital diary(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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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깨비 장승앞에서
Taken by Park S.Y 근데 남자 도깨비나 여자 도깨비나 생긴게 비슷하네
2008.06.12 -
Dove Lifting Moisture bodywash
대놓고 여성용이라 써있네. 흐흐흐 역시 선물 set에 들어있던 것. 향기는 citrus 계열의 상큼한 향. 남자들이 쓰기에도 부담없지만 돈주고 구매할 계획은 없음.
2008.06.12 -
과일담은 cheese yoghurt
Home plus에서 구매 유통기한 임박으로 30% 할인. 생각만큼 충격적인 맛은 아니었다. 좀 더 진한맛을 기대했었는데... 경험상 먹었지 다시 사먹을 정도는 아닌 듯.
2008.06.10 -
모란
말로만 들어봤던 그 모란꽃을 실제로 보게 되었다. 옛날에 방향제 Renuzit (white peony)으로 그 향을 맡아봐서 좋은 인상(?)을 받았던 모란꽃. 하지만 이 날 그 때의 그윽한 향은 맡을 수 없었다. 생김새 하나는 정말 화려하구나.
2008.06.09 -
pasta - Conchiglie with alfredo sauce
이로써 Tesco(Homeplus)에서 나오는 pasta는 한번씩 다 구매해 본듯. 매번 tomato sauce기반으로 해서 먹어서 좀 색다른걸 시도해보기 위해 Alfredo sauce를 구입. 뭔가 특별한 맛일 줄 알았는데 그냥 cheese 녹인것과 다를바 없음. 추후 구매예정 없음 원래는 적실 정도로 넣야 되는데 느끼해서 뒷감당 안 될까봐 pasta에 묻는 정도로 해서 끝냄. brocoli, 양파, 마늘, olive oil 추가. 쓸때마다 느끼는 건데 Tefal Expert coating 정말 대단한 듯. 눌러 붙지 않고 설겆이 하기도 편하고...
2008.06.08 -
June Afternoon
6월 1일. 때 마침 radio에서도 이 곡이 선곡 화창한 유월의 오후.
2008.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