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흑~

병맛 만화의 최고봉 귀귀(본명 김성환)하지만 그런 그도 이런 섬세한 감성이 있다.최근 본 것중에 제일 마음에 들었던 장면. 다들 이런 눈빛 교환 엇갈림, 설레이는 감정은 한번씩 경험해 봤을 듯.

Matthew Bellamy가 이번에는 어떤 sound를 들고 나타날지 기대되는군. 9월을 기다려 보자. trailer 중간에 vocoder 소리를 들으니 Jean Michel Jarre의 1988년 album인 Revolutions가 생각나는군

Isaac's Live Lip-Dub Proposal from Isaac Lamb on Vimeo. 감동이 나에게 까지 전해올 지경이네.

Over time, I've been building my castle of love/ Just for two, 너무 긴시간 동안 난 우리 둘만의 사랑의 성을 지어왔어요 though you never knew you were my reason 비록 당신이 나의 그 이유라는 걸 몰랐지만요 I've gone much too far for you now to say/That I've got to throw my castle away이젠 그 성을 포기해 버렸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우리 사인 너무 멀어졌어요 Over dreams, I have picked out a perfect come true 꿈이 지나쳐서 완벽히 실현될 꺼라고 믿고 있었어요 Though you never knew it was of you..

이제는 완소 가수가 되어 버린 성시경.개그맨 성시경으로 눈을 뜨고 노래까지 좋아해버린 case. 뮤비 내용이 참 아스트랄하군 이 노래 처음 나왔을 당시 성시경을 좋아하지 않아서 뮤비도 이제서야 보게 되네. 2001년도에 나왔으니 벌써 10년도 넘은 거네. 너무 촌스럽고 챙피해서 발가락이 발뒤꿈치까지 파고들 지경. 난 저 hairstyle 참 싫던데 (일명 대학생 머리) 뮤비가 노래를 망친 대표적인 c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