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igital diary(3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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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X game - Castle
MSX (재믹스) 롬팩으로 게임을 하던 시절, 나 이 게임에 푹 빠져있었다. 정말 고난도의 게임이다. 이거 끝까지 간 사람은 천재일 듯 Castle과 속편인 Castle Excellent가 있었음. 그림은 Castle Excellent
2005.01.02 -
Adieu 2004
2004년을 정리하는 의미로 만들어 봤습니다. 올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희망찬 새해를 기대해보자구요. Adobe Premiere Pro Sony Cybershot DSC-F717 Cast : Main - 김중호 Sub - 제 주변에 계신 사랑하는 사람들. Orbital - One Perfect Sunrise release date : 2004/12/26
2004.12.26 -
동거남의 선물 - ACQUA DI GIO & BLV
몇달동안 동거했던 동거남(?)이 남기고간 선물. 아직도 사용못하고 있다. 아까워서 BVLGARI를 왜 '불가리'라고 읽는지 모르겠다. 요건 예전에 '우리 태호'가 향이 좋다고 자랑했던 건데 나도 생겼다. 아직 집에 lotion이 많아 걱정인데 요것도 특별한 날에만 써야겠다. 아껴서 흐흐흐 ACQUA DI GIO 요건 예전 같은 중대에 있던 근호형(최근호 병장)이 즐겨 쓰던 향수이다. 사람을 향기로 기억하는 버릇이 있어서 인지 이 향을 맡으면 근호형이 생각난다. 집안이 가난해서 나에겐 워낙 고가의 제품들이지만 이 녀석의 마음을 충분히 알기에 넙죽받았다.
2004.12.20 -
THE BODY SHOP WHITE MUSK BATH CREAM
BATH CREAM이라고 써있어서 lotion류 일줄 알았는데 bodywash였다. THE BODY SHOP 선물set하나 사서 사은품으로 받은 제품. 향이 정말 좋다. THE BODY SHOP bodywash들은 향이 오래지속되어서 좋다.
2004.12.20 -
Glade™ AROMA LiQUID
지금껏 수많은 방향제를 써봤지만 향이 일정하게 지속적인 것은 아마 없던 것 같다. 이게 그나마 제일 평균적인 지속력을 보여준다. 이런 비슷한 것을 군대에서 처음 써봤다. AIRWICK에서 나온 제품이었는데 당시에는 국내에 이런게 나오기 전이었다. 몇달전에 E-Mart에서 위의 제품을 발견해서 옛 추억을 회상하며 한번 사봤다. 2004/12/11
2004.12.11 -
clinique be happy FOR MEN
군대있을때 SSG Sanchez한테서 얻은 향수 citrus 계열의 시원한 향.
2004.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