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SP3쓰다가 한번 밀어버릴 때가 되서 큰 맘먹고 깔아본 Window 7. Vista 경험이 없던 터라 생소한 interface에 적응기간이 필요했으나 빠른 속도와 편리한 기능이 많아서 만족했다. 최신 build인 7264. 아마 RTM은 여기에 자잘한거 몇개 수정되고 될 것 같다. 7월 중순에 RTM에 나온다고 하니 이것과 거의 차이는 없을 듯. 기존에 사용했던 program들도 잘 설치되어서 안도하고 있었으나 의외의 복병을 만나서 더 이상 쓸수가 없었다. 그것은 바로 삼성 복합기 SCX-1300. Vista 용 (32&64bit) driver가 있어서 그것도 64bit짜리도 있어서 당연히 될 줄 알았는데 막상 설치해보면 지원되는 운영체제가 아니라고 설치가 되질 않는다.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해서 해..

renewal된 enjoy your RICE DAY 비누 중 세번째. 이것도 향이 괜찮다. 새로나와서 그런지 이번에 출시된 두가지 향은 모두 마음에 든다. 이건 저번 청(淸)과는 달리 얼굴에 자극이 없더라. 근데 이번 비누 세 종류 모두 세수중에 숨을 쉬면 호흡에 방해가 될 정도로 매운 기운이 있던데 뭘까?

e-mail에 11번가를 OKcashbag을 통해 가입하면 Gifticon을 준다기에 가입해서 받아낸 것. 3,000원에 딱 맞춰 교환하려다가 막상 빵을 보니 먹고 싶은게 너무 많아서 초과해서 구입 구입액 : 5,700원 -3,000원(gifticon 할인) -270원(SK telecom membershp 10%) 실제 지불 금액 2,430원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크림치즈곡물페스츄리 (1,900원) 크랜베리브레드 (1,800원) 조각호두파이 (2,000원) 요걸로 이 날 점심식사 해결

밤에 TV 볼때 음량을 키우는데 한계가 있기에 조용히 earphone 끼고 들을 목적으로 한 cable. 5m짜리를 샀는데 길이가 딱 좋다. 주변사람들에게 피해를 안주고 TV 시청을 할 수 있어서 좋다. PAVV 보르도 550 40인치 LN40A550P1F에 바로 꼽을 수 있는 단자가 있다. 접촉부분은 전부 금도금 되어 있다. 일반 stereo 연장선 보다 5배 굵은 선이라 음질의 변화를 최소한으로 하여 원음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준다고 쓰여 있으나 큰 기대는 안한다. 어차피 밤에 조용히 TV시청할 목적으로 샀기에. 근데 실제로 일반선 보다 고급스러운건 사실. 그렇다고 LC-OFC등의 고급 cable은 아님. 5,000원 정도면 구입 가능

coffee 애호가라 산건 아니고 오로지 caffeine 섭취 목적으로 산 coffee. 운동가기 전에 black으로(이게 중요!) 꼭 한 잔씩 마시고 간다. 세포에 축적된 지방을 방출하여 몸의 연료로 쓰이는 더 작은 지방산 사슬들로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 운동을 열심히 해서 이 유리된 지방산들을 미친듯이 태우고 있음. 하지만 운동은 안하면 말짱 도루묵.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제거하실분은 참고. 게다가 coffee에는 항산화제의 일종인 polyphenol도 들어 있어서 여러모로 유익하다. 물가 인상으로 인해 coffee값도 많이 올랐지만 online으로 사면 저렴하게 구입가능하다. (coupon 먹여서 10,500원에 구입) 대형마트 보다 5,000원 정도 저렴하게 구입가능.

ReEn Oriental과 가능하게하다라는 의미[ex)enable]를 가진 접두사 En에서 따왔다고 한다. 댕기머리를 필두로 국내에 불어닥친 한방 열풍에 LG생활건강에서 내논 상품. 내 코가 이상한건지 몰라도 이 향기는 분명 예전 Double Rich shampoo renewal하기 전의 향기랑 매우 흡사하다. 조그만 써도 거품을 무지 잘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