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Timesquare갔다가 Emart에 들러 둘러보던 중에 발견한 신상. 보는 순간 "어머, 이건 사야해." 하고 바로 집어 들었다. 마침 이게 필요했어. 가격은 3,900원 여름에 발냄새가 더 날거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겨울이 더 심하지. 추운 기온으로 인해 신발과 바깥 기온 차가 커서 발에 땀이 많이 나게 되는데 그 때문에 발냄새가 발생함. 실험결과, 효과도 좋은 듯 함. 다른데서도 파는지 모르겠네. 성분의 의외로 간단하다. 제조는 역시 LG생활건강이 아닌 다른 업체에 생산 (중소기업의 idea 상품인가요?)

예전부터 노래를 부르시던 Omega 3를 사다 드렸다. 나란 남자... 효심 쩌는 남자... 이것 보다 DHA, EPA 함량 높은것 들도 많은데 원료를 신뢰할 수 가 없어 보여서 그나마 믿을 수 있는 GNC로 구매. EPA 180mg DHA 120mg

27일 화요일. 운동 끝마치고 집에 가니 어머니가 안스베이커리가서 빵을 가져오셨음. 아시는 분 이 집 빵 맛있다고 극찬해서 얼떨결에 그냥 보이는대로 집어 오셨다고 함. 가져오신거 총망라 오른쪽 술빵 같은건 맛이 좀 밍밍함 빵은 부드러운 castella같고 겉에는 과일jam으로 추정되는 것이 발라져 있음. 맛있음. baby chou 달랑 두 알있었는데 내가 홀랑 다먹음. 어머니께서 역정내심. 이거 드시려고 했었는데 다 먹었다고...

이거 이거 너무 맛있잖아. 내가 해줄 수 있는건 맛있게 먹어주는 것 뿐. super ultra 능력자 Jenny님 제공. 역시 홀랑 다 먹었음 Almond tile (아몬드 튈) Brownie 아주 그냥 실하다 실해. 흐흐흐

목과 팔 부분의 band 처리가 맘에 든다. 면 50% Polyester 50%의 아름다운 조합 Made in Honduras의 압박.

요즘 bakery에 푹 빠져 있는 S대 입학 예정자 Jenny. 다른 회원들한테 몇 개 건네 줬다는 소문을 입수해서 나도 빵 달라고 징징댔는데 오늘 일권이를 통해서 건네 받았다. 안에 호두가 들어있는 진득한 choco cake. 너무 맛있어서 홀랑 다 먹어버렸음. 나 이런거 너무 너무 좋아함. 흐흐흐 고맙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어요. Enjoy the holidays! 왼쪽은 Heart인거 알겠는데 오른쪽은 뭔가요? ㅋㅋㅋ 사랑이 마구 마구 담겨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