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 일반 회사 식당 밥처럼 보이나 맛과 질이 달랐음 너무 맛있어서 하나도 안남기고 핥아먹었을 정도 심지어 카레에 레알 사과가 들어가 있음

김관장님과 공코치님과의 주말 만찬.새마을 식당 열탄불고기 6인분 + 김치말이 국수1차 랏데리아 새우버거로 허기를 달래고 (에피타이저 느낌? : 7시 30분쯤 먹음) 2차 본식. (10시 30분 경 시작)Lexus타고 송도 새마을 식당으로 체육관으로 다시 돌아올 때는 문학사거리에서 급 가속 페달을 밟아주시며 오르가슴을 선사해주시고...나 정말 그 느낌 싫으면서 좋아함. 다리에 힘이 풀어 모든걸 내려놓게 만드는 느낌?

루비레드자몽

오늘 분당 외근 나갔다가 시간이 붕떠서 근처 homeplus를 털어 보았어요.맛있다고 난리고 또 최근엔 CF까지 나와서 친히 내 궁금증을 증폭시킨 킨더 초콜렛 마침 homeplus에서 발견해서 폭풍 구매.일단 1개만 먹었음.(아껴먹으려고)맛?맛있쩡!근데 비싸 새끼손가락만한거 4개 들었는데 1,170원

지난 토요일 돌잡이 event 1등 상품으로 받은 스타벅스 사이렌 머그.돈을 집을 꺼라는 예상을 했는데 적중. 1등상 수상.1등상, 아차상 등 선물을 5개 정도 뿌렸는데 전부 동일. 뭡니까? 이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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