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ff/Shoes(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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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Airmax tailwind+ 2009
최근 찌질한 생활에(?) 적잖이 실망을 한 두식이가 하사한 운동화. 회사에서 일잘해서 얻었다고 하던데... 운동하면서 신고 있던 air max 3개가 모조리 air와 신발이 분리되는 바람에 몇 달전에 운동할때 신을 신발구걸을 한 적이 있었다. 굽신굽신 거리며 낼름 받았음. 잘 신을께. plus 제품이라 신발 깔창 밑에 Ipod 무선 sensor를 달 수 있지만 난 Ipod을 사용하지 않는 관계로 이 기능을 필요없을 듯.
2009.01.24 -
Reebok Classic : CL LTHR SLIM
CL LTHR SLIM ORANGE DESERT/DK PEACOCK 285mm 싼맛에 구입
2008.09.09 -
Merrell Ridge Gore-Tex II
군대에서 신던 미군화와 똑같은 size. 9.5 (275mm) 안쪽이 Gore-tex에 감싸있어서 비나 눈은 차단하고 땀을 배출. 완전방수. Vibram 창 겨울이고 방수되는 등산화가 필요할 것 같아서 큰 맘먹고 하나 샀다. 전에 신고 있는 다목적화(?)인 CAT (Caterpillar) 신발과 같은 미국 대규모 신발 group인 Wolverine World Wide 소속 Merrell. 96년 부터 신고 싶었던 brand였다. 착용감도 좋고 design도 좋구나. 마음에 쏙 든다.
2007.12.22 -
CAT : Caterpillar
신발을 샀습니다. 원래 계획은 Airmax 360을 사려했는데 매장에서 구하기도 힘들고 가을에 새로운 색깔로 출시된다고 해서 잠시 미뤄 두어습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어마어마한 가격(209,000원)때문에 구입을 망설였죠. [Nike에서 Airmax 360 관리 들어가서 요즘 No sale정책을 하고있습니다. 미국에서는 $160 정가로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나 사면 본전을 몇번이나 뽑을 정도로 신기 때문에 가격은 상관없지만 요즘 긴축재정중이라 그냥 요 녀석으로 샀습니다. Box 상단 사진입니다. 커다란 CAT mark가 보입니다. 상자 위에 신발을 올렸습니다. 정말 튼튼하게 생겼지요 신발 옆쪽에 있는 CAT mark입니다. 깔창부분. cushion도 무지 좋습니다. Dr Marten 못지 않게 착화..
2006.07.21 -
Dr Martens
유행으로 이걸 신고다니는 시기는 지났다고 봐서 구매에 망설임이 없었다. (사실 Polo chino pants에 Dr. Martens shoe가 공식이 될 정도로 유행한적이 있었다.) 편하다고 정평이 나있는 신발이라 평소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운동화가 아닌 이상 신발은 편해야 한다.) 우연히 신세계에 갔다가 행사 하길래 싼 값에 샀다. 2005/01/05 구입
2005.01.06 -
Nike Airmax 2003 leather
위에 사진은 처음에 산 AIR MAX 2003 (2003년 10월) 아래 사진은 이번에 산 AIR MAX 2003 (2004년 3월) 돈지랄은 아니고... 호주에서 산 맥스가 문제가 있어서 환불 받고(좋은 나라입니다 역시) 한국에서 다시 샀습니다. 나이키 한국매장에는 안파는 모델 뭐 지금 전국적으로 AIR MAX 2003 는 품절 상태. 4월쯤에나 블루가 나온다던데... 모델명 AIR MAX LEATHER 여성용으로도 블랙이 나오는데 그건 가죽이 아니예요. 광택이 나는 소재 (오래 신으면 싸구려티 나는) 제 것은 가죽입니다. 에어가 정말 빵빵하던데... 정말 편해요
2004.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