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체육대회를 한다고 운동화 및 T-shirt를 사줬다. 처음에 관리팀에서 sample로 구매한 것이 Nike airmax였는데 정말 이런게 매장에서 팔리나 할 정도로 흉찍한 모양이었는데 결국 후보에서 탈락하고 이것으로 선택되었나 보다. 조임이 상당해서 평소 싣는 size인 280보다 10mm 큰 290mm 새신이라 그런지 cushioning도 좋더군.

REEBOK CL LTHR CLEAN ULTRALITE 국내 미 출시 색상. 초경량 running shoes. BLACK/EXCELLENT RED

전에 신던 검정 구두가 오른쪽 새끼 발까락 부근이 찢어지는 사고로 인해서 급히 산 검정 구두 전에 한번 신어보고 반해버린 PU창(Poly Urethane) 일반 구두 창보다 훨씬 가볍고 닳지도 않으며 cushion이 좋다. 외근이 잦은 나에게는 안성맞춤인 셈. 와키 앤 타키 구입가는 5만원 중반. 가성비는 좋은 듯. 오래 신을 용으로 산건 아니고 적당히 신고 버려도 부담이 안 갈 것 같아서 선택

검정색 oxford shoes가 죄다 상태가 엉망이다 하나 샀다. design이 특이하고 마침 행사도 하길래 바로 구입. tag가 225,000원 2009년 04월 제조. 이월상품 구입가 59,000원

Coupon 할인에 OK Cashbag point 다 때려 박아서 47,508원에 구입 1월 9일 주문 1월 18일 수령. 재고가 없으면 없다고 하던가 일주일이나 지나고 배송되는건 뭐람?

잘 신고 있던 Catarpillar 신발이 오른쪽 바닥이 물이 새는 문제가 발생하여 하나 구입했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기회가 생겨서 시기도 적절했다. (6만원대에 구입) 와 이건 사야되 라고 혹하는 design은 아니지만 싼값에 사서 만족중. 발도 편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