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ff/Personal care(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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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ODY SHOP MORINGA SHOWER GEL
정말 THE BODY SHOP에서 MORINGA를 발견한 건 신대륙을 발견한 것과 같다. 예전에 어머니가 쓰시던 MORINGA body butter 향을 처음맡고 황홀경에 빠졌었다. THE BODY SHOP shower gel들은 250ml의 적은량에 1만원대의 가격에 비싸보이지만 막상 써보면 그렇게 비싼것도 아닌것 같다. 일반 bodywash보다 적은량에도 많은 거품이 나니깐 따져보면 거의 엇비슷한 수준 같음. 차별되는건 이 회사는 좋은 향 제품이 많다는 것.
2009.09.16 -
THE BODY SHOP 향수 : Neroli Jasmin, Cassis Rose
어머니께서 예전부터 향수를 노래를 부르시길래 두 개 사드렸다. 마침 Lotte 백화점 DM에서 3만원 이상시 point 혹은 사은품 주는 행사도 있길래 그것도 챙겼음. 그러고 보면 그냥 roadshop에서 사는 것보다 백화점내에 입점되어 있는 매장에서 사는게 이래저래 혜택이 더 많은 듯.
2009.09.03 -
이니스프리 Herb Formula for Men 원 스텝 모이스처라이징 플루이드
무료배송에 10%할인까지 해서 싸게 구입. 사은품도 준다. 가격에 비해 향도 훌륭하고 한번에 끝내니깐 편리해서 좋네. 판매는 (주)아모레 퍼시픽이지만 제조는 (주)코스비전 이더군. 가격이 싼 이유가 바로 이건가 보구만.
2009.08.27 -
Irish Spring - Sport
운동하고 나서 쓰는 비누는 따로 있는데 전에 쓰던 Zest Spring burst가 밤톨만하게 작아져서 하나 새로 뜯은게 이 것. 남자를 위한 brand Irish Spring! 우리나라 브랜드에서는 맡을 수 없는 특유의 강렬하고 시원한 향 이름 대로 sport용으로 쓰면 딱일 듯 뒤에 설명을 보니 일반비누보다 몸에 나쁜 냄새나는 원인인 세균을 더 잘 죽인다고 함 그냥 단순히 개봉하고 방안에만 두어도 상쾌한 향이 진동을 한다. 알맹이 shot 지금까지 Irish Spring 제품은 4가지를 써봤는데 모든 제품이 시원하고 강렬한 향을 지니고 있다. 어느 제품을 사도 후회할 일은 없을 듯하니 사용해 볼 기회가 있는 사람은 꼭 한 번 써보길 바란다. Irish Spring의 두번째 인연이었던 Fresh 제품은..
2009.07.20 -
SHISEIDO Ag+ Deodorant Powder Spray
뒷면의 일본어 설명은 모르겠고 앞에 영문설명을 참고하자면 은 이온을 이용하여 세균을 죽여 냄새를 나지 않게하는 제품. powder spray라고 굳이 밝힌 이유가 있더라. 일반적인 spray와는 달리 고와보이는 하얀 입자형태의 분무가 뿜어져 나온다. idea의 천국인 일본답게 서양제품과는 다른 접근방법으로 다가간 제품 한때 은이온이 정말 광풍처럼 유행한적이 있었다. (몇년전 우리나라에서도 살균세탁 하셨나요~ 하우젠 이거 유행탈때 은나노가 유행이었음)
2009.07.11 -
enjoy your RICE DAY 쌀비누 유(柔)
renewal된 enjoy your RICE DAY 비누 중 세번째. 이것도 향이 괜찮다. 새로나와서 그런지 이번에 출시된 두가지 향은 모두 마음에 든다. 이건 저번 청(淸)과는 달리 얼굴에 자극이 없더라. 근데 이번 비누 세 종류 모두 세수중에 숨을 쉬면 호흡에 방해가 될 정도로 매운 기운이 있던데 뭘까?
2009.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