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ff/Food(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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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tige of Belgian - Dark chocolate 85%
E-mart갔다가 호기심에 샀다. Dream cacao 72%까지 먹어본터라 cacao 함유량이 너 높은 건 어떤 맛이 날까 해서. 99%짜리는 한약 혹은 크레파스 맛이 난다고 하던데. 이 85%짜리는 확실히 72%보다 단맛이 적다. 이 이상의 쓴맛을 함유한 chocolate는 먹고 싶지 않을 정도로. 99%짜리를 도전하는 것은 앞으로 보류해야 할 듯.
2007.07.15 -
BBQ chicken
olive oil로 튀겼다고 TV에서 광고를 열심히 해대서 과연 어떤 맛이 날까 그전 부터 궁금해 하고 있었다. 게다가 이것을 먹어본 사람들이 정말 맛있다는 극찬을 아끼지 않아서 궁금증은 계속 증폭되었는데 이날 드디어 먹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것이다. 일단 맛의 평가를 내리자면. 기존의 fried chicken과는 분명 차이나는 맛을 갖고 있다. 훨씬 맛있다. 이게 단순히 olive유로 튀겨내서 인지 아니면 튀김옷에 뭔가 다른 양념이 첨가되서 인지 맛이 아주 좋았다. 다음부터 집에서 시킬 일이 있으면 무조건 BBQ를 시켜먹어야겠다. 2006/07/08
2006.07.08 -
PARIS BAGUETTE - cheese cake
추석에는 송편을 먹어야 하지만 어찌하다보니 cheese cake으로 배를 채우게 되었음 정말 맛있더군. PARIS BAGUETTE 2005/09/18
2005.09.18 -
Krispy Kreme DOUGHNUTS
우리 태호가 대뜸 네 눈물을 쏙 빼게 해 줄 정도로 감동적인 맛을 보여주는 곳으로 안내해 준다고 하더니 데려가던 곳. Krispy Kreme DOUGHNUTS. 그동안 사진 혹은 누가 먹는 것만 봐와서 사실 그 맛이 상당히 궁금했음. 줄서서 기다리고 있으면 service로 하나 주더군. 돈내고 두 개사서 총 두 개씩 먹었음.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한입 베어먹을때 푹꺼져서 당황했음. 그러나 맛은 확실히 감동적이었음. 과도하게 단 거 빼고. 흐흐흐 근데 이거 많이 먹으면 Fatass로 가는 지름길. 2005/06/23
2005.06.23 -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sandwich
어머니께서 점심을 요걸로 준비해주셨다. 예전에 간식으로 몇번 싸간적이 있는데 인기폭발이었다. 물론 맛있다. 웃긴이야기 하나. 학창시절에 나의 지랄같은 입맛으로 특이한 반찬을 좀 많이 싸갔는데 macaroni를 자주 싸갔다. 아이들은 무척 신기해 했고 잘도 먹어댔다. 이러한 요상한 양식'틱'한 반찬을 종종 싸갔는데 그래서 인지 아이들은 내가 집에가면 steak 따위를 맨날 먹는 줄 알았다고 한다. 그 얘기를 듣고 얼마나 웃었는지 모른다. 2005/03/20
2005.03.20 -
빙그레 Together berry very good
딸기맛 icecream의 새 장을 열다. 딸기향이 아닌 진짜 딸기 과육이 들어있음. 퍼먹는 icecream에서는 최초 아닌가? 2005/03/12
200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