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ff/Food(1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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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개
평소 과음도 잘 하지 않지만 워낙 귀한 것이라 아껴먹고 있음 ^^ (알콜 분해 효소보다는 사랑이 듬뿍듬뿍 담겨 있는 것이라...) 숙취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함. 2005/03/12
2005.03.12 -
Twix
초등학교때 처음 접해보고 내 입맛을 사로잡은 choco bar. 이것이 호주 출신이었다는 것을 최근에 알았다. 아마 TV에서 CF보고 호기심에 사먹었다가 빠졌던 것 같다. SNEAKERS나 핫브레이크 블랙죠 등등은 딱히 특색있는 맛은 없고 그나마 자유시간이 맛이 독특한 것 같다. 그래도 지존은 역시 Twix다. 심부름 갔다가 남은 돈으로 사왔다 흐흐흐 2005/03/06
2005.03.06 -
無印良品 - 生チョコ
성제가 예전에 일본 여행을 갔다와서 준 선물. 자기가 직접 만들어 먹는 chocolate이다. 내용물은 kisses 1/5정도 크기의 chocolate 한봉지와 cocoa powder와 조그만 상자가 들어있다. kisses 같이 생긴 chocolate을 녹여서 틀에 넣은 다음 식혀서 그 위에 powder를 뿌려 먹는 식인데 뭐 그럴 필요까지는 못 느껴서 그냥 따로 먹기로 했다. cocoa powder를 일단 우유에 타서 먹으려 했는데 죽는 줄 알았다. 예상처럼 달콤한 맛은 온데간데 없고 엄청나게 썼다. 그런데 우유 한잔이 아까워서 그냥 다 마셨다. kisses같이 생긴 것은 그냥 일반 chocolate맛이다.
2005.03.02 -
Trident Freshmint sugarless gum
Long lasting freshmint
2005.02.06 -
Weezle
겨울에 이런 통 icecream를 더 먹는 것 같다. 어린시절 아버지께서 사다주시던 빙그레 투게더가 생각나는군. 2005/01/03
2005.01.03 -
COLESLAW
Coleslaw 이걸 여기서는 이렇게도 판단다 아주아주 기쁜일이지. 한국에서 KFC나 Popeyes같은데가서 선택메뉴는 꼭 coleslaw를 먹었는데 여기선 이렇게 큰 걸 사먹을 수 있다는게 좋아. 맛도 똑같아요. 김치 대용으로 즐겨먹었던 반찬. 2003/11/09
2003.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