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차 안에서 드보르작의 신세계 교향곡 2악장에 가사붙인 곡을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지금 오랜만에 CD 꺼네서 듣고 있음. 내가 제일 좋아하는 Classic 교향곡. 나의 음악적 기반은 지금은 돌아가신 외삼촌으로 부터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난 국민학교 저학년때 부터 Beatles를 듣고 자랐다) 제일 처음에 주신 tape가 사진속에 있는(오른쪽) 바로 Dvorak의 "From the New World" (신세계 교향곡)이다. 차분하게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2악장을 제일 좋아한다. 4악장은 영화 Jaws에서 Jaws 출현할때 나오는 공포스러운 음악에 motif가 됨. http://www.youtube.com/watch?v=RQ_RuxPxMXY&feature=fvst EMI classic tape을은 전부..

Starbucks보다 The Coffee Bean & Tea Leaf를 선호하는 이유. 12번 마시면 1장 공짜. 그것도 Small이 아닌 Regular size로 뭐 내가 Coffee는 꼭 이런데서 마셔야 하는 된장남은 아니고 (내돈 내고 마시는거 아니라서 부담없이 감.) 업무 특성상 이런데를 자주 가게 되는데 그럴때 마다 굳이 coffee bean을 찾는다.

회사에서 나온 설날 선물 set중에 들어있던 것 과일향은 포화상태인가? 이젠 wine까지 향의 영역이 넓혀졌네 wine향은 확인했고, 정말로 비린내가 제거되는 지는 실험해봐야겠군.

Haglofs Matrix 50 backpack 허리 belt 부분 buckle이 파손되었다. 2010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workshop 갔다 오다가 아마 부장님 차 trunk에서 파손된 듯 한데... 이거 부서진지 1년이 가까이 되었는데 미루고 미루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Haglofs 본사(Sweden)에 직접 email을 보냈다. 혹시 국내에서 유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데가 있느냐 하고 물었는데 그냥 보내주겠다고 했다. 사진촬영 & mail발송 : 2010/12/27 몇차례 mail 왕래 buckle 보내줬다는 회신 : 2010/12/29 제품 수령 : 2011/01/04 왠지 금발의 미녀가 수기로 써줬을 것 같은 필체 Haglofs 인증 넉넉하게 3개나 보내줬다. 구체적인 Model..

5000원 당첨. 이번이 두 번째.

이번에도 역시 신세계 뜨는 상품 당첨되서 받아온 순샘 오트밀 주방세제 위에 적혀있는 수 많은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숭늉틱한 냄새 때문에 난 이걸로 설거지를 하질 않음. 전에 당첨된 CJ 석류식초가 더 낫네 나의 설거지 동기부여하는 건 only 세제의 향 예전에도 언급했지만 지존은 역시 P&G의 Dawn이나 Colgate-palmolive의 Palmolive original. 아직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