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나... 북한돈은 처음 봄. 10원.

Dutch coffee maker 용 원형 filter가 다 떨어져서 Aeropress filter랑 구경이 비슷해서 구입. (350매 짜리 6,000원) 카페 뮤제오.매장 직접 방문해서 구매했는데 원두를 사은품으로 주더군 Ethiopia Yirgacheffe

명품의자 도착. 큰 맘먹고 지른 보람 있음. 너무 편해 지릴 지경. 의자 구매하실 예정인 분은 무리해서라도 이거 사세요. T30 series에서 최상위 model. 정가 : 326,000원 실구매가 : 249,195원 http://www.sidiz.com/product/T300HLDA 상자 크기 갸늠하시라고 STARBUCK Mug 놓았음. 집에 아무도 없어서 배송기사분께 다른곳에 두고 가시라고 해서 폭풍퇴근 해서 들고 옴.무거워서 혼났네. 조립완료.

지난 토요일 돌잡이 event 1등 상품으로 받은 스타벅스 사이렌 머그.돈을 집을 꺼라는 예상을 했는데 적중. 1등상 수상.1등상, 아차상 등 선물을 5개 정도 뿌렸는데 전부 동일. 뭡니까? 이게. ㅋㅋㅋ

귀가길에 횡재. 내가 원래 길바닥에서 이런거 잘 주워. 어두컴컴했지만 돈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있길래 황급히 주워서 주머니에 쑤셔넣고 황급히 자리를 떴음. (check) 혹시나 해서 다시 돌아가서 근방을 돌아보니 더 있길래 마져 줍고 집으로 황급히 왔음. (double check) 욕심이 끝도 없는지 집에 들어와서서 Head Lantern 지참 후 그 장소 또 방문해서 3차 확인(cross check) 그러나 추가 소득은 없었음. 나란 남자 철두 철미한 남자. 액수는 확인 안하고 그냥 주웠기에 밝은 곳에서 액수 확인했을때 내심 1만원권이나 5만원권도 있었으면 했는데 전부 천원짜리. 그래도 이게 어디야.

어제 이 귀한 몸께서 친히 친구 회사 찾아가서 Musical ticket 인계. ('Rock of Age' musical ticket : THE BODY SHOP에서 응모 후에 당첨) Starbucks에서 음료 대접 받음.난 Christmas promotion 음료인 Peppermint Mocha를 마셨는데 박하향이 진하게 날거라고 기대했는데 향이 날듯 말듯 약하게 나더군. 이날은 마침 event도 겹쳐서 sticker를 한 장 더 주더라.이거 누구한테 부탁받아서 대신 모아주고 있는 숙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