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해서 두 벌에 39,000원 일반 dress shirts는 팔의 품이 매우 넓어서(일명 아저씨 style) 입기 꺼려지는데 UNIQLO는 팔의 품이 적당해서 팔을 올려도 겨털이 보이지 않는다. 물론 팔도 어느정도 두께가 되야 해당 (말라깽이라면 보일 수도 있음) 잘 마르고 빨고 난 다음에 다림질 안해도 구김이 적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좋다. Oxford shirt(위)와 Dobby shirt(아래)

UNIQLO - Silky Dry Boxer Briefs sale 중이라 9,900원에 구입 입어보고 괜찮을 것 같아서 며칠 뒤에 한 장 더 구입 유니클로 실키드라이복서브리프

2011/05/01 영등포 백화점에서 39,900원에 구입 허벅지 때문에 평소에 Regular Fit은 구입 불가 였는데 polyurethane이 들어있어 신축성이 좋기에 입어보고 잘 늘어나길래 구입. UNIQLO Homepage에 있는 사진

날이면 날마다 오는 sale이 아님. 일년에 한번 정도 찾아오는 시기. 지금이 바로 그 때. 원래는 2장에 12900원. 지금은 3장에 12900원 가격도 적당하고 품질도 좋음. 100입는 사람은 L을 추천. 사용기를 보면 좀 더 붙는 것을 원하면 M을 입으라고 하는데 그러면 낭패 봄. M을 입으면 엉덩이 부분 천이 모자라서 에로 배우 속옷마냥 엉덩이가 노출됨. (경험담) 허벅지 가는 사람들은 입지 말 것. 다리부분 펄럭댈 수도 있음. (나는 허벅지가 23inch정도 되서 맞음)

며칠전 외근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수원 AK plaza들러서 발견 평상시에는 두장에 12,900원인데 재고 처분이라 그런지 요 design만 할인해서 팔고 있었다. low rise라서 냉큼 구입.

며칠전 거래처에 갔다가 잠실에서 퇴근을 했는데 잠실까지 온김에 LOTTE WORLD에서 shopping 좀 했다. (UNIQLO 매장은 LOTTE MART 안에 있음) 비가 오고 있는 상황이었고 곧 그칠것 같아서 시간 때우기 목적도 좀 있었다. 사실 이 옷은 지난주 일요일에 명동 갔다가 우연히 발견해서 fitting room에서 입어보기 까지 한 제품이었다. 기능도 기능이거니와 fit이 좋길래 찜해두고 있었다. 구매는 그 날 하지 않았다. 롯데백화점 상품권이 있어서 집 근처에 있는 롯데백화점에서 사려고 했는데 잠실간김에 거기서 샀다. Polyester 70% 면 30% 일단 세탁기에 돌려보고 목 band나 물빠짐등의 결과를 보고 다른 색상도 추가로 구입할 예정. 현재가격 12,900원이지만 조만간 가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