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있을때 심장에 좋다며 후임병의 권유로 먹게된 자몽이라는 과일. 그 때부터 제대 했을때까지 하루에 반 개씩 꼬박 꼬박 챙겨먹었었다. 그 이후는 가격도 비싸고 구하기가 쉽지 않아서 있고 있었는데 어느 날 우연히 supermarket에서 이 음료수를 발견해서 먹어봤는데 자몽 그 특유의 쌉쌀한 맛과 향이 그대로 났었다. 이번에 두번째 구매. 앞으로 자주 찾게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