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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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 Spice
강인한 남성의 향취 Old Spice. 남자 skin 향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건 P&G의 Old Spice와 Mennen의 Skin Bracer. 어린시절 멋쟁이 어른들에게서 맡았던 아련한 기억을 더듬어 성인이 된 지금 Old Price를 구매하게되었다. 나도 이제 어른이 된건가?
2007.11.13 -
Zest
90년대부터 나를 지배해왔던 P&G사의 Zest. 10대 초반에 나의 머리 속에 각인시켰던 특유의 강하고 상큼한 향을 잊을 수가 없어서 몇 년뒤에 구매를 해봤지만 그 당시의 향은 없었다. 내 후각이 변한게 아니라 P&G사에서 더이상 그 향이 담긴 비누를 출시하지 않는다. 10년 넘게 지난 지금. 새로운 향이 출시될때마다 혹시나 해서 구해보지만 그 90년대의 그 Zest향은 아니었다. 죽기전에 다시 맡아보고 싶은데... 덧. 당시 P&G에서 직접 유통시켰던 건 아니고 규모가 큰 supermarket등지의 수입품 진열대에서 만날 수 있었다. 파란색과 노란색 두가지가 있었으며 향은 각각 달랐다. 내 인생에 있어 비누의 세계는 Zest를 접해보기 전과 후로 나뉠 정도로 엄청난 충격이었다.
2007.11.04 -
Pringles Light 30% fat off
재미있는 것은 미국 official homepage에 가면 이 제품은 없다. Asia 지역 limited edition인가? 맛은 뭐... Pringles에서 맛없는 걸 본 적 있는가? 킹왕짱 맛있음. 도대체 여기에 뭐가 들었길래 한번 먹으면 멈출 수 없을까? 마약이라도 발라놨나?
2007.08.27 -
Zest - tropical fresh soap
대현형님께서 Bangkok에서 공수하셔서 주신 선물 겉 보장을 벗기면 이런 종이 상자에 담겨 있고 알맹이는 이렇게 생겼다 Not available in Korea
2006.12.29 -
Old Spice - HIGH ENDURANCE BODY WASH - arctic force
상쾌하고 시원한 향. P&G korea에서는 왜 Old spice 제품군을 발매하지 않지? not available in Korea
2006.12.28 -
Zest - ocean energy & morning garden body wash
2005/12/05 발송 : John Orme (미국 Virginia주) VA 22963 2005/12/23 한국도착 2006/01/18 수신 Kim Joong Ho John과 나는 e-mail이 약 20통 정도 오고 갔으며 초조하게 기다리기를 한달반. 결국 어제서야 받았다. Christmas 전 후 쯤에 받아볼수 있겠구나 하고 기분좋은 선물이 되겠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다. Christmas 며칠전 올때가 지났는데 안와서 John이 요청 추적해보니 23일에 한국에 들어왔다는 연락을 받고 약 1주일을 더 기다렸는데 받지 못했다. 결국 난 우체국에 찾아가서 경위를 따졌는데 이 우편물의 행방조차 모르더군. 어찌 손써볼 방법이 없어서 계속기다리다가 며칠전 포기를 하며 몹시 기분상해하고 있는데 어제서야 도착한 ..
2006.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