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kor AF 85mm F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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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늦은 벚꽃
올해도 활짝 피었네
2010.04.25 -
AF Nikkor 85mm F1.4D(IF)
큰맘 먹고 하나 질렀다. AF-s가 아니라서 소음이 심하다는 평이 많지만 기존에 쓰던게 AF 24-85였기에 소음은 크게 거슬리지 않았다. 80-200과 최종 경합을 벌이다가 예전부터 단렌즈를 써보고 싶어 해서 85.4로 마음을 기울였다 저렴한 85.8를 구매해도 상관이 없으나 design이 마음에 안들어(?) 구매 대상에서 애초부터 배제했다. F1.4의 lens speed가 써보고 싶은 마음이 크게 작용하기도 했지만 이제 봄이 오고 날도 따뜻해지기 시작했으니 적극 활용해 볼 생각이다. 실내 행사에서도 꼭 들고 나갈 예정 단렌즈의 시작을 50.8이 아닌 고가의 85.4로 시작할 줄이야... 4/10추가 AF가 확실히 느리긴 하더군. 결혼식장에서 신랑 입장할 때 AF를 못잡아서 바로 24-85로 교체하고 ..
2010.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