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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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l - Citrus Sensation
나의 유별난 취미중 하나인 외제 비누 모으기 이번 Dial Citrus Sensation은 향이 Citrus(감귤따위)계열이라서 무지 상큼함. Dial 비누 제품군에서는 이제 정복해야 할 비누가 Herbal Spring, Spring Water, Tropical Escape 이렇게 3개만 남았다. not available in Korea 2005/09/01
2005.09.01 -
Zest - Whitewater fresh
이것을 처음 만난 것은 2001년 8월 KTA를 졸업하기 며칠 전. Cp Jackson은 PX이용이 가능했기 때문에 구입할 수 있었다. 그 PX에는 이것 말고도 Coast, Dial, Old Spice등 국내에서 구하기 정말 정말 힘든 것들이 많았는데 당시 내가 갖고 있던 dollar가 얼마 없던 관계로 이것을 집어들고 계산했다. 90년대 Zest를 처음 접했을 당시 품질이 아주 좋았기 때문에 저 많고 많은 비누중에 Zest를 골랐다. (내가 원하는 향은 당시 그 PX에는 없었다.) 이것 역시 국내비누에서는 맡기 힘든향이며 향기는 언제나 그렇듯 아주 좋다. 현재 미국에서도 이것을 구할 수는 없다. Zest는 renewal 된 상태라 과거 제품인 이것은 더 이상 생산되지 않는다. 허나 구멍가게 같은 곳이나..
2005.09.01 -
성적표 수령
Adobe Premiere Pro 1.5 Sony Cybershot DSC-F717 Atomic Kitten - If you come to me release date : 2005/08/15 학교 전산망에 내가 주소를 잘못 입력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성적표가 학교로 반송되었다. 학교에서 당장 받아가라는 연락을 받고 출동하였다. 당초 계획은 혜화역부터 행정실까지의 모습을 담으려 했으나 혜화역에 예상외로 사람들이 많아서 camera를 꺼낼 엄두가 나지 않았다. 그래서 학교가는 길 중간부터 시작된다. 행정실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땀을 비오듯 흘렸다. 그래서 화장실에서 세수하고 땀을 식히고 들어갔다. 한 cut, 한 cut찍으면서 대성로를 올라갔기 때문에 시간과 체력소모가 컸다.
2005.08.15 -
2005 SKKU
Adobe Premiere Pro 1.5 Sony Cybershot DSC-F717 Cast : 2005 SKKU 인연들 Jan - Jun, 2005 Cameo : 성균원 아저씨 & 권상희 교수님 The Used - Buried Myself Alive release date : 2005/08/05
2005.08.05 -
Krispy Kreme DOUGHNUTS
우리 태호가 대뜸 네 눈물을 쏙 빼게 해 줄 정도로 감동적인 맛을 보여주는 곳으로 안내해 준다고 하더니 데려가던 곳. Krispy Kreme DOUGHNUTS. 그동안 사진 혹은 누가 먹는 것만 봐와서 사실 그 맛이 상당히 궁금했음. 줄서서 기다리고 있으면 service로 하나 주더군. 돈내고 두 개사서 총 두 개씩 먹었음.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한입 베어먹을때 푹꺼져서 당황했음. 그러나 맛은 확실히 감동적이었음. 과도하게 단 거 빼고. 흐흐흐 근데 이거 많이 먹으면 Fatass로 가는 지름길. 2005/06/23
2005.06.23 -
Google T-shirts
저 Google T는 학교 축제때 신근이랑 Google bus안에서 받아온 것 XL인데 실제크기는 L정도 되는 것 같다. 2005/06/11
2005.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