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선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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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선물 - BIOTHERM HOMME
솔직히 좀 over다. 피부가 나쁜편이 아닌지라 (하루도 거르지 않고 한 접시 이상의 과일 섭취가 그 비결) 고가의 화장품은 나에겐 많이 사치인게 사실. 허나 내 생각해서 사준 선물이니 고맙게 써야지 뭐. 흐흐흐
2008.04.05 -
생일 선물 - FILA INTIMO
한달 보름만에 내 품으로 온 생일 선물. 내용물을 공개하기엔 너무 민망하여 겉모습만 올려본다. 상당히 고가의 란제리(?)였다. 흐흐흐 중학교 2학년 때 태창에서 license로 calvin klein inner wear launching했었다. in out 매장에서 팔았는데 그 때 입어본 이후 처음이다. 당시 가격은 7900원. out-band에 회색 melange에 embossing 처리된 아주 고급 속옷이었다 (물론 삼각이다) 이것은 체육시간이 있을때만 입고가는 아주 귀한 속옷이었다. 풉! 난 아직도 군용 the brave man을 즐겨입는다. 특별한 날에만 입으라는 주문을 같이 받았는데 대학생활에는 체육시간이 없는데 언제 입지? 풉! 목욕탕 갈때 입어야 하나? 사실 여탕에서는 어떠한지 모르겠지만. ..
2005.05.20 -
The Bodyshop - Oceana
shower를 중시하는 정애누나 만날때 사용하라는 형과 누나의 당부. 흐흐흐 그런데 형과 누나 만날때에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정애누나가 좋아하는 향은 따로 있거든요
2005.04.16 -
Band of Brothers DVD Limited Edition (Military Limited Package)
Band of Brothers Limited Edition (Military Limited Package) 6000장 한정판 안에 부수적인 item들이 한 가득있음. 가격도 가격이거니와 품절되서 구하지도 못했는데 우리 깜찍한 아이들이 이것을 구해다줌. 워낙 이 drama를 감명깊게 본 터라 기분은 아주 더할 나위 없이 좋음. 소장가치 최고! 얘들아 무리를 했구나. 비싼 선물을 줘서가 아니라 나한테 마음을 써줘서 고맙다. 내 생애 첫 DVD title이다. 남자라면 꼭 봐야할 그런 drama 2005/04/07
200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