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igital diary(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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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l - MOUNTAIN FRESH
몰랐는데 Dial비누도 9가지나 되는 종류가 있었습니다. E-mart등지에서 Dial gold나 white는 구할 수 있습니다. (Dial 비누의 original이라 부를 수 있는 제품. 다들 한번씩은 써보셨을 듯.) 그러나 위의 MOUNTAIN FRESH는 구할 수 없습니다. 이번에 제가 구한 Dial은 처음 보는 제품이었습니다. 향기 역시 아주 흡족합니다. Dial비누의 특징은 그대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씻으면 피부가 뽀드륵 거릴정도로 개기름이 말끔히 사라집니다. 남성들에게 더 적합한 듯 보이며 겨울에 사용하는 것은 자제하시길. not available in Korea
2005.02.24 -
Trident Freshmint sugarless gum
Long lasting freshmint
2005.02.06 -
전역 기념 선물 - plaque
우리 중대가 Echo 중대이기 때문에 Echo의 E를 따서 중대 별칭(?)이 Executioners였고 우리 platoon(소대)구호는 Execute였다. 간혹 장난 스러운 미군은 소대구호를 부를때 Execute! 대신에 발음이 비슷해서 I'm so cute라고 하기도 했다. 전역기념으로 미군들한테 받은 선물이다.
2005.01.25 -
삐삐
1999년도서부터 2000년 2월 14일 StarTAC을 사기 전까지 쓰던 삐삐 FLEX™에서 알 수 있듯이 광역 고속 삐삐이다. 이거 구매당시 친구가 말렸다. 왜 그걸 사나고 옆에 디자인 괜찮은거 많은데... 내가 당시 친구가 사라고 한 국내 중소기업 제품들의(텔슨 전자 등등) 구매를 꺼린건 다 이유가 있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주변 아이들은 대부분 그런 제품을 샀다. 그러나 거의 대부분이 얼마 쓰지 않아 고장이 나는 것이었다. 그 광경을 아주 자주 목격했던 나는 국내 중소기업 제품에 대해 적잖이 실망했다. 이 단순한 전자제품이 고장날 것이 어디가 있다고... 1999년 대학 입학과 동시에 어쩔 수 없이 (타인의 필요에 의해) 연락수단이 필요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 제품을 구입했다.고장한번 없이 잘 썼..
2005.01.20 -
SOUND GUARD
SOUND GUARD. 주로 사격 할 때 이용을 했죠. Fire! Cease fire, cease fire. 2005/01/09
2005.01.19 -
Dr Martens
유행으로 이걸 신고다니는 시기는 지났다고 봐서 구매에 망설임이 없었다. (사실 Polo chino pants에 Dr. Martens shoe가 공식이 될 정도로 유행한적이 있었다.) 편하다고 정평이 나있는 신발이라 평소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운동화가 아닌 이상 신발은 편해야 한다.) 우연히 신세계에 갔다가 행사 하길래 싼 값에 샀다. 2005/01/05 구입
2005.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