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부터 먹고 싶어서 기회만 엿보다가 이번에 먹게 되었다 직원선물로 생크림 케익이 나왔지만 돈을 더 보태서 이걸로 바꿔왔다. 예전에 있던 케익을 X-mas 이름달고 나와서 2000원이 올랐다. (topping이 약간 달라진것 말곤은 변동사항 없음) 정상가는 20,000원 두꺼운 yogurt cream층밑에 blurberry jam이 있고 그 밑에 빵이 있는 형태 비슷한 가격의 cake보다는 크기가 많이 작지만 부담없이 앉은 자리에서 다 먹을 수 있는 양이었다. Christmas season 때문에 새로나온 box. 점원이 급했는데 초를 깜빡하고 안줬다. 집에 가서야 알았네. 그렇게나 열망하던 cake이었는데 이거 먹은 이후 안좋은 추억이 하나 생겼다. 저녁먹고 이 cake을 먹었는데 더무 욕심을 부렸는지..

전에 쓰던 장갑이 (글 맨 하단에 있음) 많이 손상되어서 그 기능을 제대로 발휘를 못하게 되는 바람에 하나 새로 구입했다. 이번에도 역시 Harbinger 제품이 내구성이 더 있어보이는 것으로 골랐다. 착용 shot 전에 쓰던 138보다는 손바닥 부분이 견고해 보인다. 손가락 덮는 부분도 많이 올라가 있음 이건 몇개월 갈지 모르겠지만 전에 쓰던 것 보다는 오래 쓸 듯 하다. http://www.harbingerfitness.com/cgi-bin/6fyd-xxe5x.cgi?143&&sku 전에 쓰던 FlexFit 138의 최후. Deadlift를 해서 장갑이 많이 상한 듯 하다. 6개월간 잘 쓴듯

THE BODY SHOP - SPA WISDOM POLYNESIA LOTUS & FRANGIPAN FLOWER BODY PUREE event에 당첨되어서 수령후 날이 건조해지고 추워지길 기다렸다가 오늘 처음 써봤다. 연꽃과 jasmin 계열의 꽃이라는 FRANGIPANI의 향 가득한 제품. 첫 향은 좀 강해보였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연해지는 듯한 느낌. 발리는 느낌도 부드럽고 무엇보다 좋았던건 정말 빠르게 흡수되어 끈적임이 전혀 없다. body lotion보다는 많이 가벼운 느낌. 10ml란 양이 제법 많아서 2번은 바를 수 있는 양 같음. 한가지 바라는 게 있다면 이거 for men line으로 하나 나와 줬으면 한다. 지존인 Vaseline For Men body & face가 있으나 향이 좀 안타까우..

딸기 삼종세트 Drink Yogurt 사은품으로 딸아들어온 것 (요거 4개 붙어 있었음) 기대 안하고 먹었는데 아주 맛있었음. 군대에 있을때 D-FAC에서 raspberry yogurt 정말 사랑했는데... 이렇게 비슷하게나마 그 맛을 다시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영양성분표

http://event.shinsegae.com/event/091109EV/ev_main.asp 신세계에서 종종 하는 행사인 '뜨는 상품'에 응모했다가 당첨되어서 E-mart에서 받아왔다. 예전에 Listerine 할 때는 당첨이 안되더니 이번에는 운이 좋았나 보다. Persil 군대에 있을대 액체세제를 처음 접해보고 완전 빠졌었는데 (군대특성상 주로 미국제품들) 요즘은 우리나라에서도 액체 세제가 많이 출시 되고 있어서 좋다. 세척력은 잘 모르겠고 좋은 향이 남아서 좋은듯. 액체 세제의 특성인 세제 찌거기가 없다는 것도 무시못하는 장점이고. 150ml라서 세탁기 3번 정도 돌리면 끝날 양이지만 sample로 쓰기에는 충분한 듯하다. Prill 석류향이라는데 석류를 실제로 맡아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고 내 ..

우산계의 명품인 totes. 들고다니던 싸구려 3단우산에 우산살이 다떨어져 고장이 나서 하나 구매했다. Uniqlo의 10000원 짜리 3단우산과 최종 경합을 벌이다 심사숙고 끝에 totes로 결정했다. A/S가 아주 만족스럽다는 평을 봐서 비싸더라도 이쪽으로 구입했다. 구입가격은 17000원대. 4단우산이며 16cm정도 하고 무게도 엄청나게 가볍다. 펼쳤을때는 3단우산 보다 약간 작은 정도. 가볍고 크게 무척 작아서 가방에 항상 넣고 다녀도 될 듯. 우산 안챙겨와서 비맞을 일은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