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왼쪽 보급품(국산:허나 시중에서 본 적은 없음 -_- ) suave 미군이 주고 간것 KeraSys 백화점 arbeit에서 받은것 GANIER 호주에서 주운 것(?) 외국 shampoo가 좋은 점. 향이 참 다양하다.

*KATUSA KIT이라고 해서 정기적으로 보급품이 나오는데 일반 육군과는 달리 shampoo, 치약, 칫솔, 구두약, 다림질 풀, 비누, 운동화, 양말, lotion, skin, 세제, petroleum jelly(바셀린), shaving foam, 면도기 등등이 나옴. 2002년 가을 부터는 한국제품으로 구성된 물품이 나오기 시작했음. -군대 보급품으로 받은 것- MARINA (외제) CHARACTER (국산) 잘 보이진 않지만 하얀 plastic 용기 : LOTION (외제) -그 외의 것들- MISS QUENAM 신근이가 군대가기전에 준 선물 (약 10%정도 남았음.) MARINA 초록색은 원래 없는 거고 CHARACTER에 있는거 담아 쓰고 있음. (원래 MARINA 파란색이 담겨 있었음) 학교..

면도기가 나쁘면 shaving foam을 좋은 걸 써서 보완할수 있고 면도기가 좋은거면 비누거품으로도 좋은 결과를 나타낸다. 그냥 맨 얼굴 상태에서 면도하는 건 미친행위이며 더운 물로 수염을 불려서 거품을 바르고 면도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다. 더운물을 구할 수 없거다 바쁜경우에는 shaving foam 혹은 gel을 이용하자. 요즘 주력으로 쓰고 있는 것은 저 면도기중에 파란 일회용 양날 면도기이고 Gillette Foamy를 쓰고 있다. 쓰면서 느낀건데 국산 shaving foam은 별로 좋지 않다 사진 맨 오른쪽 파란 통 win3라고 쓰여있는(DORCO 제품) edge라고 쓰여있는건은 Gel type인데 Johnson's 제품이다. Gel type도 사용감이 좋다. 결론: 싸구려 면도기를 쓰고 있다..

제대하기전 PX에서 구했다가 요즘들어서 쓰고 있는 비누 향이 정말 좋다.